본문 바로가기

롤케이크

유후인 롤케익 비 스피크(B-speak),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기 일본 규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 마을, 유후인일본에서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로인해 여성 취향인 달콤한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그 많은 달다구리 가게들 중에서도 유후인 하면 롤케익이 유명한데 유후인 롤케이익 하면 유후인 유후후, 고에몽, 비스피크 등있습니다. 그 중 대부분의 케이크가 오전 중에 팔리는 곳 비스피크 B-speak의 롤 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유후인 산소무라타를 찾았습니다. 유후인 비스피크(B-speak)의 롤케이크인 피롤(P-Rol)플레인과 초코 두 가지 맛이 있으며 유후인 인근의 목장과 밭의 재료로 만들어내는 롤케이크로 유후인의 최고급료칸 산소무라타에서 만드는 케이크 입니다. 스펀지 케이크의 식감이 상당히 부드러우며 입안에서 달콤한 계란향이 납니다. 생크.. 더보기
가볍고 똑똑한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EOS 6D와 함께한 북큐슈여행 (후쿠오카, 유후인) 캐논의 새로운 풀 프레임 카메라 EOS 6D 가장 가벼운 풀 프레임 바디, WiFi (EOS Remote), GPS등 스마트한 기능으로 무장한 EOS 6D와 함께 일주일 간의 북큐슈 여행(출장)을 다녀왔습니다. EOS 6D와 함께한 일주일 간의 가볍고 스마트한 규슈여행 지금 부터 조금씩 풀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진은 의자 위에 카메라를 놓고 뒤에서 몰래 스마트 폰으로 유후인의 길 고양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KYUSHU TRAVEL WITH EOS 6D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이번 사진 여행은 EOS 6D의 WiFi 기능을 이용 facebook 에 실시간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이나 글을 클릭하시면 페이스 북 페이지로 넘어갑.. 더보기
밤 한톨에 만원 궁극의 달콤함 보와시에 카페의 마론글라세  오늘은 조금은 비싸지만 궁극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쇼콜라, 콩피즈리 전문점인 보와시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땅값 비싼 도쿄의 백화점에 천장 높게 달다구리 가게를 낸다는 것은 상당히 고가의 가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와시에는(Maison Boissier) 파리 16구에 있는 보와시에 1827년 창업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쇼콜라 전문점으로 일본에서는 도쿄역의 다이마루 백화점에 카페가 있습니다. 보와시에는 창업자인 베리세르 보와시에가 만든 쇼콜라와 콩피즈리 (confiserie)를 화려한 포장으로 포장해 파리의 부인들을 유혹하였고 이곳을 대표하는 꽃잎 모양의 쇼콜라는 라벤다나 레몬버베나(레몬향의 허브)등 다양한 향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모았습니다. 우선 롤 케이크를 주문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는 롤케이크 .. 더보기
요코하마 모토마치의 전통 레스토랑 무테키로의 프렌치 카레 요코하마 낭만의 거리 모토마치의 맛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무테키로(霧笛楼) 1981년 개업한 레스토랑으로 일본의 소설가 오사라기 지로(大佛次郎)의 소설 무테키(霧笛)의 배경이 되었던 모토마치에 있습니다. 무테키로는 요코하마의 노스탈지크(nostalgique, 향수에 젖은)한 역사와 문화 전통을 지켜가며 요코하마의 향과 맛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코하마 모토마치 무테키로 (横濱元町 霧笛楼)1층은 레스토랑 바, 2층은 좌식 룸, 3층은 싱글룸으로 나뉘어 있으며 쓰임에 따라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됩니다. 무테키로의 정식 코스요리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기 때문에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저렴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는 1층의 카페 넥스트 도어로 들어갔습니다. 무테키로와 같이 운영되고 있는 카.. 더보기
일본의 롤 케이크가 맛있는 이유, 로손 프리미엄 롤 케이크 일본의 수 많은 달다구리(스위트)중 유명베이커리, 백화점, 파티쉐의 가게등 전문 스위트 가게들 보다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편의점의 스위트가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 중 하나인 로손에서 판매하고 있는 달콤한 롤 케이크 프리미엄 롤케이크 입니다. 집을 카페로 변하게 하는 달다구리, 스푼으로 떠먹는 프리미엄 롤케이크입니다. 로손에서 판매가 시작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롤케이크로 2년 연속 달다구리 대회에서 금상 수상, 편의점 디저트 랭킹에서 언제나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롤케이크와 함께 사온 도쿄 우유 도쿄의 서쪽인 타마지역의 농가에서 매일 한정으로 생산되는 도쿄의 우유입니다. 롤케이크의 포장을 뜯으면 놀랄만한 비쥬얼이 펼쳐집니다. 빵보다 더 많은 부드러운 생크림이 듬뿍~~ 이렇게 숟.. 더보기
저렴한 요금에 온천있는 방에서 하루, 유후인 온천 료칸 키라라 아는 동생의 결혼식으로 오랫만에 규슈에 들려 하루가 남아 온천에나 가볼까 하고 인터넷을 뒤적거렸습니다. 후쿠오카에서 2~3시간 이내의 온천으로 자랑과 야후를 검색하며 구로카와, 우레시노, 다케오, 유후인 등을 후보지로 하고 가능한한 저렴한 료칸을 찾아 봅니다. 결국 온천지는 유후인으로 결정하고 몇몇 료칸을 둘러보다 생각보다 저렴한 료칸을 발견하여 홈페이지에 가 보았습니다. 야후에서 검색하였을때 최저가가 17,900엔 이였는데 료칸 홈페이지에 가니 15,900엔으로 2,000엔 더 저렴!!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제가 원하는 방은 이미 팔려있었고 그것보다 조금 작은 방이 13,900엔에 올라와 있어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유후인에 도착 료칸으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료칸의 이름은 키라라 료칸 오픈.. 더보기
하루 20개 한정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 롤 케이크가 인기인 도쿄의 각 지역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롤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시모키타자와를 대표하는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먹으러 시모키타자와에 가보았습니다.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아오야마에서 30년간 제과점을 운영하다 시모키타자와로 이전한 Chandon입니다. 기치조우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롤 케이크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 하라 롤 케잌 ' 시모키타자와 롤은 하루 20개만 한정 판매됩니다. 단 주말에는 20개 보다 조금더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는 시모키타자와 이치방마치의 가장 끝자락에 있으며 넓은 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먹으러 왔지만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교토의 달콤한 롤케익 센드 아린코 달콤하고 부드러운 롤케이크가 많은 일본 그중에서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롤케익 아린코를 찾아갔습니다. 이번에 들린 곳은 아린코의 아라시야마점으로 아리시야마 역 바로 옆에 있는 자그마한 가게입니다. 아린코의 롤케익은 화이트 롤케익과 맛챠 롤케익 두종류가 있으며 롤케익센드로는 콩고물, 초코, 맛챠, 팥 4가지 맛이 있습니다.  아린코 롤케익에서는 다른 롤케익 전문점과는 다르게 롤케익을 말기 전인 빵을 이용하여 롤케익 센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롤케익을 부드럽게 감싸는 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위에 생크림을 얹어 줍니다. 빵을 나누어 담다가 V사인을 해주는 점원 일본인인데 불구하고 상당히 키가 커 보였습니다. 롤케익 센드를 주문하면 맛에 따라 다른 생크림을 얹고 소스를 뿌려줍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초코 롤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