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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터

[벳푸 여행]벳푸 로프웨이에서 만난 유후인, 오이타의 절경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3일차 아침규슈올레 벳푸 코스를 걷기 전에 벳푸와 유후인의 전망을 보기위해 벳푸 로프웨이를 찾았습니다. 사실 일정에는 없었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 전망도 멋질꺼라 생각하며 찾은 벳푸 로프웨이別府ロープウェイ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갈 것이지만 이것도 등산이기에 서둘러 짐을 준비하는 일행들 벳푸 로프웨이의 정상은 아소쿠쥬 국립공원(아소산, 구주산)의 동쪽 끝에 위치한 해발 1375m의 츠루미다케鶴見岳 입니다. 로프웨이는 입구인 벳푸코겐역(600m)에서 츠루미산쵸역(1,300m)를 연결하며 최대 100명의 손님을 태우고 10분만에 올라갑니다. 벳푸 로프웨이 유후호 츠루미다케 산 정상에서는 벳푸, 유후인, 구주연산, 추코쿠(히로시마, 야마구치), 시코쿠(에히메)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더보기
규슈올레를 걷다. 다시 찾은 규슈올레 야메코스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여행 두 번째본격적인 규슈올레 길을 걷기 위해 후쿠오카의 야메八女 를 찾았습니다. 광활한 녹차밭에서 퍼져나오는 초록은 향기롭고, 고대 고분을 동그랗게 감싸는 초록은 따뜻합니다. 구릉지의 완만한 곡선을 따라 걷는 규슈올레 야메 코스는 걷는 내내 초록빛이 따라 다니는 그린 올레입니다. 후쿠오카현의 남서부에 위치한 야메시는 최고급 녹차로 꼽히는 교쿠로차의 산지로 딸기, 포도 등도 유명합니다. 야메시는 우리나라와는 경상남도 거제시와 2012년부터 자매도시를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쳐왔습니다. 규슈올레 야메코스가 시작되는 야마노이 공원山の井公園, 남쪽에는 호시노강의 쳥류를 전망할 수 있는 등 자연에 에워싸인 공원으로 상류에 있는 야마노이 봇둑건설을 할 때 人柱(히토바시라:인신 공양의 일종).. 더보기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여행] 후쿠오카 야메 삼림 테라피, 젠조호수 산책 규슈올레와 도이터가 함께한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여행두 번째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온천을 마치고살짝 호텔의 뒷산에 올랐습니다. 산 너머의 하늘이 맑아 나도모르게 걸어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작은 언덕 느낌하지만 호텔이 있는 지대가 높기 때문에 이곳에 오르니 꽤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언덕 너머로 야메시의 모습이 보입니다.인구 6만5천여명의 작은 도시 야메시八女市 멋진 전망이 보이는 나무 쉼터가 보입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아마 이곳도 삼림 테라피 코스 중 한 곳인것 같습니다. 코티지의 짐을 정리하고 어제 잠깐 들렸던 세 번째 삼림테라피 코스인 조릿대와 호수의 작은 길을 찾았습니다.역시나 아름다운 풍경, 다시 찾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도이.. 더보기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여행] 후쿠오카 그린피아 야메 삼림 테라피 로드, 구로키 온천 규슈올레와 도이터가 함께한 3박4일 규슈 여행 도이터의 옷과 장비를 착용하고 규슈의 올레 길 두 곳과 규슈의 자연을 느끼고 왔습니다. 규슈올레는 제주올레에서 브랜드를 수출하여 만든 일본의 올레 길로 해마다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며 코스를 늘리고 있고 현재 규슈 각 지역에 17개 코스가 만들어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이자 성공적으로 수출한 관광브랜드로 제주 올레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규슈올래 홈페이지 http://www.welcomekyushu.or.kr/kyushuolle/ 117년 전통의 독일 가방 브랜드로 등산, 트래킹 장비를 전문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매장이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입니다. 한국에서는 적극적으로 PR.. 더보기
[일본여행] 도이터(deuter)와 함께 한 일본 겨울 여행, 유후인, 벳부, 규슈올레 2014년의 겨울 일본여행규슈올레 길을 시작으로 벳부, 유후인, 게로 등 자연 속을 걷는 트레킹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또한 2015년에도 홋카이도 사진 여행 등 4월까지는 자연 속을 찾아가는 여행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은 일년에 반 이상은 일본에서 있고해서 대부분 평상복으로 가장 간편하게 다니곤 하였는데요겨울 홋카이도, 규슈 올레 코스 등 도심이 아닌 자연속을 걷는 여행이 늘어나게 되었고 산과 바다를 10km 이상 걷는 규슈 올레 길,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홋카이도 비에이의 언덕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기능성웨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성 웨어, 장비들을 갖추고 처음 찾은 곳은 규슈올레의 13번째 코스인 야메 코스입니다준비한 장비는 도이터(deuter) 1898년 우편 배달용 가방으로 시.. 더보기
[규슈올레] 광활한 녹차밭을 따라, 13번째 규슈올레 길 후쿠오카 야메 코스 규슈의 자연속을 걸으며 온천과 먹거리를 오감으로 느끼는 힐링체험 규슈올레길올해(2015)도 추가로 3코스가 개장 오픈하며 그중 두 곳인 후쿠오카의 야메(八女)코스와 오이타현의 벳푸(別府)코스에 다녀왔습니다. 규슈올레 길 걷기 여행 첫번째 날우리나라에서 가장가까운 일본 중 한 곳인 후쿠오카후쿠오카의 지역중 한 곳인 야메(八女)에 들렸습니다. 야메는 후쿠오카 남쪽에 있는 녹차로 유명한 마을이며, 딸기, 국화의 재배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300개가 넘는 고대 고분들이 모여있어 역사 탐방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이날 규슈올레 야메코스 오픈 기념식에는 올레길을 즐기는 많은 분들이 한국, 일본에서 참가해 주셨습니다. 오픈식이 열린 야마노이(山の井)공원자연에 에워싸인 공원으로 공원 남쪽에서는 호시노(星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