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참신한 아이디어로 농가에 힘을 보태주는 레스토랑 일본 각 지역의 농가로 부터 매일매일 신선한 채소를 제공 받아 다양한 레시피로 멋진 요리를 만들어 내는 레스토랑 농가의 부엌,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무기농 신선한 식 재료들로 안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더욱 맛이 좋습니다. 또한 농가와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농사일을 하는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여기저기 붙어 있는 포스터들 꼭 선거 포스터와 같이 여기저기 혼란하게 붙어 있는 농장주의 사진들 그리고 아래에는 색색이 이쁜 셀러드 바가 있습니다. 이쁜 색의 채소를 바라 볼 수 있는 카운터(?) 석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각종 신선한 과일 주스나 채소 주스를 마실 수 있는 바 형식의 공간도 갖추고 있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그 비싸다는 배추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셀러드.. 더보기
농사짓는 시부야의 언니들 농업을 알리기 위해 아이돌이 모였다? 일본의 젊은 사람들에게 흙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하기위해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는 시부야의 갸루들과 아이돌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시부야의 언니들 갸루들은 농업과 갸루의 합성어인 노갸루로 활동 농업을 널리 알리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돌인 스에나가 요시코(末永佳子)는 쌀 아이돌인 마이돌 (米ドル) 모델 다나카 사케에는 농돌 (農ドル)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농업을 알리는 활동을 합니다. 수영복을 입고 모내기를 하는 도중 시체가 발견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홍보 활동이긴 하지만 앞으로 정말 농업이 인기를 끌지도 모르고 영화에서 처럼 미래가 초토화 된다면 적어도 모내기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