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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쇼핑

도쿄 긴자 쇼핑 마로니에게이트 1, 핸즈, 디젤, 빈쵸, 미야시타 도쿄 여행 중 하루는 쇼핑겸 식사를 하기 위해 긴자를 찾았습니다. 긴자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쇼핑거리로 도쿄에서 가장 비싼 거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류층의 거리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점차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가게라도 최소 1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자기 가게만의 노하우와 명성을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알려진 가게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이것이 일본 최고의 제품들과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긴자로 모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긴자에서는 12층 건물 전부가 쇼핑시설인 마로니에 게이트 긴자 1을 찾았습니다. 마로니에 게이트는 3개의 건물로 나눠진 복합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 매장과 레스토랑이 모여.. 더보기
패션왕이 보고 놀란 긴자의 꼼데 가르숑 DOVER STREET MARKET 도쿄 긴자에 좋아하는 브렌드인 꼼데 가르송의 DOVER STREET MARKET이 생겨 들려보았습니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 ( DOVER STREET MARKET GINZA) 쉽게 말하면 편집 숍으로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모아둔, 각 브랜드와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 이벤트, 한정 상품이 있는 곳입니다. 긴자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일본의 유명 브랜드인 꼼데 가르송과 다른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위주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꼼데 가르송 (COMME des GARÇONS) 은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가와쿠보 레이가 1969년 설립한 프레타 포르테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어로 소년과 같이 라는 뜻이며, 소년이 가진 탐험심을 의미합니다. 꼼데 가르송의 가장 큰 특징은, 옷의 표면에 비틀림과 왜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