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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도쿄여행]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의 늦은 단풍 12월 초의 도쿄 여행은 단풍과 함께 도쿄 젊은이 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마을 기치죠지(吉祥寺)의 이노카사라 공원(井の頭公園)을 걸어보았습니다. 기치죠지는 신주쿠(新宿)에서 츄오센(中央線)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이번에는 시부야(渋谷)에서 게이오센(京王線) 열차를 타고 찾아 갔습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은 기치죠지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야 하지만 게이오센의 이노카시라 공원 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게이오센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이노카시라 공원 역은 급행이 서지 않아 그 전의 역에서 보통열차를 갈아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게이오 이노카시라 선 열차가 다니는 작은 역 이노카시라 공원 역 이노카시라 공원의 입구입니다. 이번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철길 아래 길을 .. 더보기
호텔 페이토 삼성, 코엑스 삼성역 비지니스 호텔 2호선 삼성역, 코엑스 바로 옆의 비지니스 호텔 호텔 페이토 삼성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로비는 2층에 위치하였고새 건물인듯 인테리어가 깔끔하였습니다. 2층의 로비에서 체크인 로비에는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가 있었고간단한 미팅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피트니스 시설도 준비되어 있어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방은 비지니스 더블 디럭스 룸 넓고 폭신한 침대가 방 한 가운데 위치해 있었고주변에는 다양한 편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볼 수 있는 벽걸이 TV 아쉽게도 욕조는 없었지만물이 잘 나오는 사워 시설이 있었습니다. 깔끔한 화장실 세면대 칫솔을 제외한 어메니티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물도 넉넉하게2병이 놓여 있었지만 거울에 .. 더보기
[규슈여행] 오늘은 맑음 가라츠, 투어리스트, 규슈올레 일본 규슈 가라츠唐津 시와 여행을 노래하는 투어리스트 팀이 콜라보한 새로운 노래오늘은 맑음이 발매되었습니다. 지난 9월 투어리스트 팀과 함께 촬영한 영상오늘은 맑음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둘러본 가라츠를 살짝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라츠는 렌터카를 이용하여 둘러보았고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를 빌려 1시간 정도 가라츠로 이동하였습니다. 렌터카를 예약하는 이번 기획을 기획하신 강균호씨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가라츠의 소나무 숲 니지노마츠바라虹の松原 앞의 해변입니다.이날 투어리스트의 보컬인 혜수씨도 이번 촬영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가라츠의 해변맑은 날에는 바다가 에메랄드 빛으로 변합니다. 가라츠의 소나무 숲인 니지노 마츠바라는 일본 3대 송림 숲으로 약 5km의 길에 100만 그루의 소나무가 .. 더보기
도쿄 건담 여행 시즌 3, 건프라 엑스포 2015 다시 돌아온 먹고찍고 도쿄 건담 여행 건프라 엑스포 2015와 함께 세 번째 시즌으로 2박3일 도쿄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여행기간2015.11.19(목) → 2015.11.21(토)2박3일 자유여행 항공스케쥴 약 2시간20분 소요김포 → 하네다 11.19 (목) 08:00 → 11.19 (목) 10:05하네다 → 김포 11.21 (토) 19:45 → 11.21 (토) 22:20 비용599,000원※개인경비(중/석식, 입장료, 교통비) 별도 벌써 3번째를 맞은 건담 여행이기 때문에자세한 설명은 지난 건담여행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번 건담여행의 메인은GUNPLA EXPO WORLD TOUR JAPAN 20152015년11월20일~23일http://bandai-hobby.net/site/20141118ja.. 더보기
[나오시마 여행] 고양이를 따라 나오시마에서 하룻 밤, 갤러리 카페, 레지던스 쿠라야 고양이를 따라 나오시마에서 하룻 밤을 보낼 숙소를 찾기 위해 지도를 들고 골목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어디선가에서 나타난 고양이 무리가 골목을 점령 하였고 조심 조심 고양이들이 걸어가는 길을 따라 갔습니다. 고양이를 따라 가다 도착한 곳 나오시마의 작은 갤러리 쿠라야 고양이 들은 이곳의 주인 아주머니가 키우는 고양이들로 마침 그 시간이 고양이들의 산책시간이였습니다. 쿠라야는 갤러리 겸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를 위한 숙박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마침 빈 방이 있었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이곳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굽이 굽이 골목 길 안의 작은 갤러리 이지만 고양이들의 도움으로 쉽게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트가 좋아 나오시마로 이사를 온 아주머니는 이곳에 갤러리를 열고 자신도 작품 활동을 하며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