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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밤이 더 멋진 록본기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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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왠만한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아 밤이되면 특별히 볼 것이 없다고 생각 하게 되지만 밤이 되면 더욱 활기차지는 거리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 곳으로 문화와 예술과 유흥의 거리인 록본기의 밤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록본기 임을 알려주는 록본기 교차로입니다. 주변에 클럽이 많아서 그런지 호객꾼들이 상당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흑인들이 브라더를 외치면서 막 끌어안는데 ^-^0 나름 재미있고 신주쿠와 다르게 건전한 클럽들이 많이 있습니다.

느낌이 전혀 다른 록본기 언덕의 명품거리 입니다. 오히려 이곳은 사람이 적어 더 무서운 느낌이...
이곳의 루이비통 매장은 갈때마다 다른 장식으로 간판을 꾸며둡니다.

아사히 TV의 옆 호수 방송국이여서 늦게까지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멀리 도쿄타워도 보이고요

록본기의 중앙 공연장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우주정거장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국립 신 미술관 가끔 야간 개장을 하게 되는데 이때 들리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록본기 힐즈 모리타워, 내부에 있는 식당들이 늦게 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불을 밝혀 두고 있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대신 1500엔의 압박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의 야경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생긴 미드타운입니다.

저녁 늦게 찾아가도 볼거리 가득한 록본기, 야경을 좋아하거나 사진을 좋아하거나 (술과 클럽을 좋아하거나 ^-^)한다면 가볍게 들려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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