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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만명의 애니메이션 팬들이 모이는 이번 애니메이션의 축제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과 발매 예정인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소개가 됩니다.
18~19일은 비지니스데이로 18세이상에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으며
20~21일은 일반관객이 입장 가능하며 사전에 등록하면 800엔 당일 구매시 1000엔의 요금이 부과 됩니다. (중고생 500엔, 400엔)
과거의 애니메이션 페어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어떤 전시회인지 소개 하겠습니다.
2008년 동경 국제 에니메이션 페어
언제나와 같이 오다이바의 빅 사이트 에서 개최 됩니다.
유리카모메나 린카이선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표를 교환 하거나 새로 사시면 됩니다.
판매원들이 좀 우울한 느낌??
그럼 입장 하겠습니다.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손에 도장을 받아야 다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선 사람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부스는 꼭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건담이 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건담 매니아가 너무 많아 어디를 가던 사람이...)
건담은 시리즈는 어디까지 나올련지 궁금하네요 ^-^0
오랜 역사의 도에이 에니메이션입니다.
어렸을때 보았던 에니메이션의 상당수가 이곳 도요에서 만들어 졌더군요
제가 꼭 필요한 노트의 전 주인님입니다.
징그럽게두 만들어 두었군요
호빵맨~ 여기서는 앙팡맨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일본TV의 마스코트 중 하나이죠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해외 작품 인것 같습니다.
성인 취향의 에니메이션 루팡 3세입니다.
테츠카 오사무 작품들이 모여있는 부스~
아톰과 유니크로가 합작해서 T셔츠도 팔고 있었습니다.
상품준다고 10분 넘게 문제 풀게 만들고 뱃지 하나 준 동경올림픽 기원부스 -.-0
중국도 불안불안한데 10년 안에 아시아에서 2번 열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소울 헌터 입니다.
인기 있는것 같은데 재미있나요??
아직도 어린 그대로 남아있는 코난입니다.
언제 돌아올려나...
빨리 돌아와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
여러 가지 애니를 모아둔 부스 스펀지 밥도 있네요~
멋있습니다.
손대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직접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작가가 스케치를 도와 주니 좀 잘그려 지는 듯 하였습니다.
가장 신나하는건 아이들과 모델들~
그리고 당분간 아이들의 신인 피카츄 입니다~~
전편에 이어서~
동경 국제 에니메 페어에 다녀 왔습니다 (上)
초파 이외에는 실망스러웠던 원피스 부스 입니다.
왜나하면
로빈이... 루피가...
마치 중국의 가짜 애니메이션 케릭터 유원지를 보는 듯한....
감동적이였던 주말 오전 아이들이 볼 시간대의 만화
천원돌파 그랜라간..
아침부터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애들 보는 만화 보면서 ㅠ.ㅠ0
하지만 가이낙스에서 만들면 대상을 상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진찍으니까 고양이 인형 살짝 올려 주는 모델님의 센스~
아마도 학생 작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학교에서도 많이 참가 하였습니다.
원더 걸스에 노래에 맞추어 텔미춤을 추던 로봇~
이건 아마도 은혼 이겠죠??
새로 등장한 건담인가 봅니다.
강철의 연금 술사
절대 못이기는 카드게임..
딜러가 속임수라도 쓰는 것 같아습니다..
저 오토바이 진짜 갈까요??
관련 상품이 모여있는 장소입니다.
바가지 같기도 하지만..
잘하면 레어 아이템을 (한정판매품)을 사서 옥션에 비싸게 팔수도 있습니다~
이 마우스 패드는.....
이 쿠션용 커버를 사려다 가격의 압박에 사지 못하였습니다..
무려 9000엔...
정신없이 돌아 다닌 동경 국제 에니메이션 페어였습니다.
작년과 거의 변한게 없고 작년 보다 받은 상품이 적어서 무척 아쉬웠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 좋은 축제 였습니다~
추가 2007년의 모습과, 모델들의 모습, 전시된 피규어의 모습입니다.
동경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7
코스츔 모델들~ (동경국제애니메페어2008)
동경국제애니메페어 (피규어 부스)
이번 주말에 도쿄에 여행을 오신다면 들려 볼만한 재미있는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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