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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이벤트

미리보는 도쿄 게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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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4~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도쿄게임쇼가 열리게 됩니다.

작년의 도쿄 게임쇼를 보면서 어떠한 식으로 게임쇼가 진행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2008 10/9~10/12 일본 치마 마쿠하리 메세에서 2008 도쿄 게임쇼가 막을열었습니다.

이번 게임쇼에서는 작년과 비교해서 굵직한 회사들이 (닌텐도, 한게임, 사이칸, 소프트뱅크) 참가를 하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듭니다. (특히 한국의 게임회사는 거의 참가를 하지 않았고 위와 닌텐도 DS로 소니를 누르고 일본내 최대 게임 회사가 된 닌텐도가 올해도 참가 하지 않은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관객도 작년보다 많이 줄어들어 한산한 느낌이였습니다. 아직 일반공개를 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관객수가 작년에 비해 줄어들것 같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한산한 느낌이였던 게임쇼, 게임 관계자들도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언제나 비슷한 스타일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 부스 입니다. 블루레이를 강조하고 있었고 작년보다 축소된 느낌이였습니다. 특별히 새로 선보이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 인기 있는 일본의 모바일 업체인 AU의 부스 입니다.
안내를 하는 모델들과 핸드폰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블루트스 이용 대전 게임들이 많이있었습니다.

핸드폰 실황프로야구 2008

코나미의 부스입니다. 위닝일레븐의 인기는 여전하였습니다.

마스코트 소닉이 반겨주는 세가의 부스 신작게임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테크모 부스 입니다. wii이나 닌텐도DS 이용게임을 많이 개발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닌텐도의 플렛홈을 이용한 게임을 선보이는 부스가 많이 보였습니다만 정작 닌텐도가 참가를 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XBOX360과 EA부스
일본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기종이라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 였습니다.

딱히 보여줄게 없었던  SNK 부스 입니다.
아직도 킹오브파이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만, 인기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차라리 wii로 대전액션을 개발 하였으면 어떨까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에서 밀고있는 몬스터 헌터,
이게임 없었으면 닌텐도DS에게 완전 밀렸을 것 같습니다.
전용 부스를 따로 둘정도로 소니에게선 중요한 타이틀입니다.

초반에 사람이 몰려 150분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었지만
나중에는 5분만 기다려도 ^-^0

캡콤 부스의 바이오해저드 부스는 엄청난 사람이 몰렸습니다.
기타 스퀘어, 허드슨, 남코,반다이 등은 특별히 보이는 게임이 없었습니다.
허드슨은 그라비아 아이돌이 계속나와 게임보다는 ...

세로 등장한 일본의 모바일 게임회사 모바게 입니다.

게임회사가 줄어든 대신 게임전문 학교들의 부스는 늘어났습니다.
일본의 유명 게임 전문학교들의 부스입니다.

모든 게임 관련 상품들을 팔고 있는 부스도 많이 있었습니다.
코스프레 용품도 팔고 있었고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많이 팔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일반공개되면 아마 매진이 되겠지요 이날 판매되는 상품중에서 레어 상품들은 다음날 옥션등에서
비싼가격에 팔리기도 합니다.

선물 많이 주던 사이칸과 한게임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회사를 찾아 볼 수 없던
최근 대세인 닌텐도의 불참이 아쉬 웠던 동경게임쇼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각 부스별 모델들의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

아래의 링크는 작년 게임쇼의 모습입니다.
도쿄 게임쇼와 마쿠하리의 아울렛
예상(외)의 도쿄 게임쇼!! -Soft bank,SONY, HUDSON, SNK-
동경게임쇼의 모델들 -미리보는 동경 게임쇼-
도쿄게임쇼에 한국모델이? -SEGA, CY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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