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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노시마 하코네

파도를 가르며 신나는 서핑~ (에노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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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에노시마에 찾아 가보았습니다.

에노시마는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선(小田急線)을타고 1시간정도 카타세에노시마역(片瀬江の島)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610엔 가마쿠라까지 둘러 보시려면 프리패스 (에노시마~가마쿠라를 다니는 에노덴(江ノ電)이 무료)를 구입하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1430엔 신주쿠-에노시마-가마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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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긴 해변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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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등대가 보이는 곳이 에노시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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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보드를 빌려 주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드는 보통 3000엔 정도에 하루 무제한으로 대여해 줍니다.
보통 10-17시 정도 운영하곤 합니다.

여름에는 아무 복장으로 바다에 뛰어 드셔도 좋지만 여름이외에는 바다가 차갑기 때문에 서핑복을 입고 들어가 셔야 합니다. (서핑복도 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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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를 하고 이렇게 보드를 들고 해변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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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다로 뛰어들어가 서핑을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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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꼬마아이도 쉽게 탈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은 스포츠 입니다.
보통 처음 2-3시간 정도 타면 보드위에 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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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이 끝나고 나면 맛있는 식사를~
주변에는 근해에서 잡히는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의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여행중 에노시마에서 가볍게 서핑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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