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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일본에서 별 반응 없는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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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다 먼저 일본에서

애플의 iPhone 3G가 발매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폰을 구입하기위해

밤세워 줄을 서기까지 했습니다만

몇달이 지난 지금

아이폰의 인기는 그렇게 높지 못한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프트 뱅크 모바빌이 7월 발매한 미국 애플사의 고기능휴대전화
아이폰3G으 판매가 예상외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터치모니터를 탑재한 새로운 조작성으로 화재를 불러일으켰지만 지금가지 일본시장의 단말기에 표준탑제되어 있는 기능이없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소프트뱅크는 판매실적을 극비로 하고있지만 통신업계가 조사한 바로는 20만대 전후를 넘지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던 애플사의 계산과는 낙차가 많이 심해보입니다.

아이폰은 터치스크린의 대형액정화면과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음악플레이를 일체화 시키것을 내세워 7월 11일 판매당일에 수많은 사람이 몰려 화재를 몰고 왔었다

그러나 그림문자나 , 카드결제기능,TV수신등 일본 핸드폰에 당연히 들어가 있는 기능이 들어있지않고 지금까지의 핸드폰 메일주소를 바꾸어야하며 사용시간이 짧은등 혹평이 많아 구입자가 전혀 늘지 않고 있어 보입니다.  -일본기사-

저도 아이폰을 써보았는데요. 일단 터치스크린이 그렇게 섬세하지 못한것 같은 느낌과 업그래이드의 불편한 음악이나 동영상을 넣을때의 불편함등 아이팟의 모든 불편함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두툼하고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고요(애플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더 좋아 보이는 느낌만)
가격도 결코 저렴하지않고 뽀대용으로 잠시 들고 다니기에는 좋을것 같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가도 그렇게 크게 히트는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아이폰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했더니 아이폰이 멈추고 완전기능정지 상태가 -.-0
내블로그도 확인 못하는 아이폰 쓰고 싶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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