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에티오피아 항공 탑승기,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

Posted by 베쯔니
2017.05.23 15:59 Home & West/홍콩




홍콩 여행 

에티오피아 항공을 이용하여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의 홍콩편은 인천에서 홍콩을 경유하여 아디스아바바까지 운행하는 에티오피아의 국적기 입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나 연계 항공사로의 마일리지 적립이 되며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 이상이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의 우선 체크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티켓팅 카운터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인천 - 홍콩 노선의 고객은 많지 않아 우선 체크인을 하지 않아도 빠르게 티켓팅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아 널널하게 체크인

특히 좋았던 것은 수화물을 23kg 까지 2개나 맡길 수 있는 점 이었습니다. 거기에 기내 7kg 까지 합하면

추가요금 없이 1인당 53kg 의 짐을 가지고 가거나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아이템만 있으면 쇼핑 많이 해와서 한국에 팔아도 될 정도의 양 입니다. 

이렇게 많이 맡길 수 있는데 짐이 하나도 없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에티오피아의 홍콩편은 경유편이기 때문에 LCC 정도의 가격이라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게 더욱 놀랍습니다.






티켓팅은 무리 없이,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맴버쉽을 보여주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 받습니다.

항공권 클라스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율과 가능여부가 결정되는데 전 다행이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클라스 였습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의 탑승권 

티켓팅을 하고 출국심사를 받고 탑승동으로 이동합니다.

저녁에 출발해서 그런지 공항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홍콩 갈 때 반차내고 오후에 공항에 도착해서 에티오피아 항공을 이용하면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면 가맹점의 인천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반1인)

에티오피아 항공은 따로 인천공항에 라운지가 없지만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로 아시아나를 비롯 가맹점의 라운지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쇼핑도 안하고 티켓팅과 출국심사도 금방끝나 시간이 많이 남아 아시아나의 탑승동 비지니스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크고 널널해서 좋은 아시아나 탑승동 비지니스 라운지






시설도 깔끔하고 자리도 넓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 좋습니다.






먹을 것도 넉넉한 편이라 가볍게 한 끼 때울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의 마사지 의자

나름 최신형이라 기능이 많았고 다리, 팔 까지 함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몸의 피로를 풀고 출발






마시지를 받다보니 시간이 다 되어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의 항공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로 드림버스의 A380 과 함께 최첨단 항공기 중 하나입니다.

기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흔들림이 적고, 기내 기압을 잘 조절하여 비행 피로감을 줄인 항공기 입니다.






배열은 3 3 3 열이며 최신 비행기 답게 깔끔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로 아시아나를 100번 정도 타본 것 같은데 아직 아시아나에서 타보지 못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홍콩 갈 때 타보게 되다니...






이륙 후 안정궤도에 오른 항공기, 잠시 후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생선, 치킨, 파스타 등이 있었는데 전 치킨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산으로 보이는 맥주 한 잔






맥주 한 캔 하고 자다 일어나 보니 어느새 홍콩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새벽에 도착하다 보니 사람이 거의 없어 빠르게 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나는 홍콩 여행

이번 홍콩여행에서도 고양이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홍콩여행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홍콩공항입니다.

낮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홍콩 - 인천 에티오피아 항공 카운터에는 여전히 사람이 없었습니다.

우대가 필요없이 바로 티켓팅을 신청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라 홍콩에서는 프리미엄 보딩 패스를 끊어 주었습니다.

이걸 보여주면 타이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등 홍콩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넓고 넓은 홍콩 공항, 다행이도 탑승구 근처에 라운지가 있어서 바로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타이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라운지 중 고민하다 요즘 말이 많은 유나이티드 항공 라운지를 선택하였습니다.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고 라운지 컨디션도 좋습니다. 불친절한 항공사도 동양권으로 오면 친절해지는 걸까요?






다시 항공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석양

에티오피아 항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창은 햇빛 가리게가 없고 5 단계로 밝기가 조절되어 밝기를 조절합니다.






돌아오는 기내식도 치킨으로 골랐습니다. 

밥과 함께 나오는 무난한 기내식






에티오피와 항공과 함께 홍콩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처음 타본 에티오피아 항공인데 여러가지로 편하고 좋았습니다.

인천 - 홍콩 노선은 홍콩이 경유지라 우선 사람이 적습니다. (누워서 갈 수 있었습니다.)

수화물 제한도 23kg 짐 두개라 널널하고, 기내식도 먹을만 합니다.

항공기가 보잉 787 드림라이너라 항공기 컨디션은 아주 좋고 한국 영화도 몇 편 들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연착이나 지연도 없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홍콩여행 시 이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홍콩 여행 이야기는 조만간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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