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와이파이 들고 떠난 15일간의 서 일본 여행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야마구치, 오카야마, 기노사키, 히메지)

Posted by 베쯔니
2017.05.16 12:30 분류없음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 JR 산인 산요 패스를 이용하요 15일 간 일본의 서쪽인 간사이 지역을 둘러보았습니다.

일거리를 가득 들고 온 여행이라 인터넷을 꼭 사용하여야 하였고 이번에도 포켓 와이파이를 빌려 인터넷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본에 가면 항상 이용하는 포켓 와이파이

이번에도 저렴한 아이비디오 포켓와이파이를 신청하였고 장기 여행이기 때문에 한 달 요금을 신청하였습니다.


월 정액 요금은 3,500엔 하루 대여 요금이 250엔 정도이니 15일 이상 빌리는 것이면 월 정액 요금으로 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은 인터넷 신청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요금도 비싼편이니 유학, 워킹 등 일본에 짧게 거주 하거나 길게 여행하는 분이라면 포켓와이파이로 인터넷을 대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비디오 포켓 와이파이

http://ivideo.com.tw/activity/endeva/top_endeva.html






아이비디오 포켓와이파이는 일본 현지 수령으로 숙박하는 호텔이나 우체국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체국이 멀리 떨어져 있는 공항에서는 조금 불편하였는데 최근에 일본의 편의점인 로손과 제휴를 하여 로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간사이 국제 공항을 이용하였고 간사이 공항의 로손을 수령지로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간사이 공항 내부의 로손인 줄 알고 그곳을 찾아 갔었는데 제가 수령 장소로 선택한건 간사이 공항 옆의 에어로 플라자 였었습니다.

짐을 챙기고 간사이 공항 에어로 플라자의 로손을 향해 걸어 갑니다.






에어로 플라자는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시내를 연결하는 난카이 전철, JR 열차 역 바로 옆입니다.


최근 간사이 공항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 어딜 가든 줄을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JR 패스 교환소, 하나투어 바우쳐 교환소 같은 곳은 1~2시간이나 걸리는 긴 줄이 있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올 때는 바우쳐 같은 교환권을 받지 말고 실물 패스나 이용권을 받아 바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1~2시간이나 기다려 줄을 서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 같기 때문입니다.  


포켓와이파이 현지 수령과 대여도 줄이 길었고 전 다행이 로손에 신청을 해서 바로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었던 간사이 공항 에어로 플라자의 로손






로손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선 루피라는 기계를 찾습니다.






거기에 미리 메일로 전달 받은 수령번호와 암호를 기계에 입력하면






요렇게 주문이 들어와 있다는 확인 창이 뜹니다.






확인 창에서 확인을 누르면 바코드가 찍힌 영수증이 나오며 이것을 뽑아 카운터에 가져다 주면 

포켓 와이파이를 바로 건내 줍니다.






포켓 와이파이가 들어있는 소포






소포를 열어보면 포켓와이파이 기계와 충전기가 들어 있고 반납을 위한 서류 봉투가 들어 있습니다.

반납은 서류 봉투에 기기를 넣고 와이파이 사용자 이름만 적어 보내면 끝 입니다. 우체국에 전달해도 좋고 지나가다 보이는 우체통에 넣으면 끝

일본은 공항에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처리하면 편합니다.






에어로플라자 로선 옆은 JR과 난카이 전철 탑승구 이기 때문에 바로 출발

JR 간사이 패스 실권과 아이비디오 포켓와이파이를 빌려 지체없이 바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15일간의 여행에 이용한 간사이 와이드 패스와 산요 산인 패스

일본의 고속전철인 신칸센도 탈 수 있고 특급, 일반 열차 전부 탑승이 가능하여 교통비 걱정없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첫날 들린 오사카 역은 매년 이 기간에 진행되는 플라워 프린팅으로 화사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골든 위크와 겹치는 기간에 찾았기 때문에 오사카는 살짝 둘러만 보고 패스

사람이 없는 일본의 지방 여행지로 달려갑니다.






신칸센 열차로 빠르게 후쿠오카에 도착, JR 산인 산요 패스는 7일 동안 서일본과 산인 산요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패스로 JR 패스와 달리 노조미, 미즈호 등의 고속 신칸센 열차를 탈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간사이 패스와는 다르게 열차 좌석을 지정해서 탈 수 있는 특권도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석양, 나카스에서 한 잔






캐널시티의 원피스 분수쇼






이건 직접 보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후쿠오카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도 신칸센을 이용하였습니다.

후쿠오카 - 오사카 구간에는 에반게리온 신칸센이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에반게리온 신칸센 열차 타고 오사카~히로시마 여행 (JR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 이용)






에반게리온 신칸센으로 도착한 기타큐슈의 고쿠라 역에는 은하철도 999의 모노레일이






실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이용하는 건 일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기타큐슈 만화 박물관에도 살짝 들리고






기타큐슈의 재래시장 단가 이치바에도 들렸습니다.






다음날 비가오기 시작해서 시내 일정을 전부 취소하고 바로 온천으로 향하였습니다.

한량 열차가 다니는 소소한 일본의 시골 온천 야마구치 나가토 모토유 온천






비가 오는 날은 요런 따뜻한 온천에서 몸을 푹 담그고 다음 여행을 준비 합니다.






비가 온 다음날은 눈부시게 맑았습니다. 

야마구치의 성하마을인 하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고양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일본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하기에서 만난 감성 돋는 고양이






다시 열차를 타고 야마구치의 멋진 풍경 중 하나인 츠노시마를 보기 위해 떠납니다.






야마구치의 절경 츠노시마

일본 인터넷을 보고 요 다리를 걸어서 건넜는데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츠노시마 대교 중간 쯤에는 주차할 공간이 있어 이곳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맞은편에서 본 츠노시마 대교






츠노시마를 보고 나서 신칸센을 타고 오카야마로 향했습니다.

오카야마 시내는 제법 번화하였고 분위기 좋은 술집이 많았습니다.






일본 전래동화 모모타로 이야기의 배경 도시 오카야마






오카야마에서는 새로 생긴 관광열차 La Malle de Bois 를 타보았습니다.


오카야마 여행, 오카야마의 관광열차 라말드부아 la malle de bois, JR 간사이 패스

 





관광열차를 타고 찾은 우노 항의 아트 작품






오카야마 역의 고양이 노면 열차 타마






의외로 고양이에 관련된 장소가 많았던 오카야마, 오카야마의 마네키네코 고양이 박물관






오카야마 주변 간이역의 풍경






오카야마 여행을 마치고 이번에는 히메지로 향합니다.






히메지는 특별히 관광을 하기 위해 찾은 것 보다는 숙박요금이 저렴해서 들렸습니다.

골든 위크 기간이라 숙박 요금이 많이 비싸 비교적 저렴한 히메지를 찾았습니다. 

히메지도 세계 유산 히메지 성, 아케이드 상가등 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음 날 아침 히메지에서 본 지역 아이돌의 공연

역시 일본의 군무는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 






히메지는 교통도 편리한 편으로 특히 기노사키 온천에 가기 편리합니다.






효고현, 고베와 오사카 북부의 아름다운 온천 기노사키 온천






다음날 에는 교토 북부의 수상 마을인 이네야를 찾았습니다.






또 다른 일본의 풍경을 옅볼 수 있는 곳 이네야






바다를 보며 잠깐의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다시 힘을 내서 일본의 3대 절경 아마노하시다테를 구경하고






교토 북부의 관광열차를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교토에서의 숙소는 언제나의 안테룸






초록의 옷을 입은 교토, 기온 시라카와






교토에서는 짧고 치열하게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너무 볼게 많고 먹을게 많았던 교토

역시 교토는 1년은 살면서 천천히 둘러봐야 할 도시인 것 같습니다.






교토를 마지막으로 15일간의 서 일본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포켓 와이파이 반납은 간사이 공항의 우체통에

15일 동안 끊김 없이 잘 사용하고 반납합니다.


아이비디오 포켓 와이파이

http://ivideo.com.tw/activity/endeva/top_endeva.html






여행의 마지막은 ANA 라운지에서 마지막 만찬

일본은 도심 보다 지방에서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적고 볼거리도 많고 지금까지 생각했던 일본과는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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