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교토 산책, 교토의 기분 좋은 산책 길, 교토여행, 교토벚꽃

Posted by 베쯔니
2017.04.19 09:52 Theme/Sakura




교토여행, 교토벚꽃

교토의 걷기 좋은 산책 길, 아름다운 벚꽃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산책 길 이동 경로는


지온인 - 마루야마 공원 - 네네노미치 - 이시베코지 - 니넨자카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야사카신사 입니다.






교토 벚꽃의 명소 기온시라카와를 둘러보고 난 다음 지온인知恩院 을 찾았습니다.

이곳을 올라갈까 고민하다 계단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옆의 마루야마 공원으로 향합니다. (지온인 소개는 다음기회에)


교토여행, 교토벚꽃, 교토 웨딩, 스넵 촬영의 명소 기온시라카와






마루야마 공원円山公園 


마루야마 공원은 야사카 신사八坂神社 바로 뒷편에 위치하며, 교토에서 일반인들에게 벚꽃놀이 장소로 가장 인기있는 공원입니다. 특히 공원 중앙에 우뚝 서 있는 수양 벚나무가 유명하며 저녁이되면 라이트 업을 하여 멋진 풍경을 만듭니다. 벚꽃 시즌이면 저녁늦게까지 먹거리를 파는 수많은 가판대가 늘어서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벚꽃 놀이를 즐기기 위해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사람들, 회사나 모임에서 단체로 벚꽃 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담당을 한 명 정하여 그 사람이 먼저 벚꽃 명소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기다립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이 이를 담당하며 그 날 오전 부터 업무에서 제외되며 하루 종일 자기가 잡은 장소에서 일행을 기다리곤 합니다.






전날 내린 비로 마루야마 공원에는 꽃비가 내렸습니다.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는 꽃비






벚꽃이 흩날리는 이 순간은 정말, 특별한 느낌을 가지게 해 줍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마루야마 공원






마루야마 공원, 교토를 대표하는 수양 벚나무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을 가득 피웠습니다.











마루야마 공원을 둘러보고 난 다음 야사카 신사 뒷길을 통해 네네노미치로 이동합니다.






가는 곳 마다 벚꽃이 떨어지는 교토의 거리






돌바닥 틈 사이에 핑크 색 벚꽃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네네노미치ねねの道


네네노미치는 고다이지高台寺 서쪽에 있는 작은 거리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인 네네가 이곳에서 19년동안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마루야마 공원과 연결되며 거리에 중간쯤 이시베코지의 입구가 있습니다. 인력거가 모이는 곳으로 인력거가 달리는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봄에는 주변의 공원의 벚꽃나무에서 벚꽃이 흩날립니다.











이시베코지磯部小路


이시베코지는 교토의 동쪽 기온마치에 있는 길로 시모가와라도오리下河原通 와 네네노미치ねねの道 를 연결하는 사잇길로 바닥이 납작한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골목골목 고급료칸과 식당들이 있으며 꼬불꼬불 연결되는 골목의 풍경이 운치있습니다.





















네네노미치에서 이시베코지를 잠깐 둘러보고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갑니다.

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이 길은 살짝 오르막이고 중간 중간 긴 돌 계단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이샤 분장을 한 관광객






게이샤 분장은 누구하 체험할 수 있으나 가격이 조금 비싼 편 입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첫 계단과 만나게 됩니다. 






니넨자카二年坂



니넨자카는 네네노미치에서 기요미즈데라까지 가는 길의 언덕 계단으로 계단 주변과 아래에 많은 상점이 모여있습니다. 다이토우大同 2년(807년)에 만들어지고 산넨자카의 아래 위치해 있어 니넨자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니넨자카 주변의 상점 거리











니넨자카 상점 거리의 골목





















니넨자카의 상점들










니넨자카를 오르면 만나게 되는 두부가게 오쿠탄






이곳의 유도후 요리와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두부만쥬의 맛은 일품입니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교토시내가, 왼쪽으로 올라가면 산넨자카와 기요미즈데라가 나옵니다.































산넨자카産寧坂


산넨자카는 니넨자카 위의 언덕 계단, 기요미즈데라와 네네노미치를 연결하는 곳으로 계단 주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립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인 네네가 아이를 기원하며 기요미즈데라를 가기 위해 것던길로 산(産)넨자카 라고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넘어지면 3년안에 죽는다 라는 설로 유명하나 이는 돌 계단을 주의하라는 경고의 문구로 사용하던 것이 와전되어 생긴 설이라고 합니다.






산넨자카의 마네키네코 상점


























산넨자카를 뒤로하고 다시 교토시내를 향해 걸어갑니다.

기요미즈데라는 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다시 가지는 않았습니다. (공사중이였기도 하고요)


교토의 벚꽃과 야경, 산조, 시조, 기요미즈데라






이시베코지에서 만난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들

일본인 할아버지가 카메라 조작을 잘 못해 제가 다시 찍어주었습니다.











이시베코지 샛길을 지나 야사카신사로





















야사카 신사에는 피부가 미인이 되는 신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몸보 마음도 아릅답게 만들어 주는 미용수






이런건 꼭 체험을 해야 합니다. 손이 많이 이뻐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야사카신사의 입구 근처에는 야타이가 많이 세워져 있어, 군것질 하기에 좋습니다.






야사카신사에서 내려다본 기온 시내






다시 기온 시라카와를 들려






가모가와를 둘러보고
















교토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교토여행, 교토벚꽃

짧았던 교토의 벚꽃 산책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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