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이케부쿠로에 새로운 하늘이 열리다. Sky Circus Sunshine 60 Observatory

Posted by 베쯔니
2017.03.02 11:04 Travel/Tokyo




도쿄여행, 도쿄 북부의 최고층 빌딩인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빌딩 60의 전망대가 리뉴얼 오픈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Sky Circus Sunshine 60 Observatory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 전망대 


선샤인 60 빌딩은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고층 빌딩으로 1978년 세워져 한때 일본, 동양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진 빌딩입니다.

높이 239.7미터의 이 빌딩은 12년 후 도쿄 도청 (243.4m)에게 일본 최고 높이의 빌딩 타이틀을 내어주었으며 1985년 우리나라의 63빌딩 (249m)에게 동양 최고 높이의 빌딩 타이틀을 내어주게 됩니다. 빌딩의 대부분은 호텔(프린스 호텔) 과 오피스 이며 지하에서 지상 7~8층까지는 수족관, 아쿠아리움, 푸드테마파크 등 테마파크와 쇼핑 몰로 도쿄 북부 지역의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상층은 전망대로 이용되며 2016년 4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 전망대는 지하 1층, 건물의 지하 입구에서 표를 구입해서 올라갑니다.






지하 1층의 매표소, 표를 구매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스카이스 서커스 선샤인 60 전망대의 입장권

리뉴얼 전에는 1,000엔도 안했던 것 같은데 요금이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얼마전 도쿄 스카이 트리가 3,000엔 이라는 비싼 요금을 받고 나서 일본 전망대의 인플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20~30년 동안 물가는 하나도 올라가지 않은 나라에서 리뉴얼 하나 했다고 2~3배의 요금을 받아버리니.... 오사카의 아베노 하루카스 300 등 새로 생긴 전망대는 왠만하면 1,000엔 이상 평균 2,000엔의 비싼 요금을 받습니다.






가격 때문에 살짝 마음에 금이 갔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보이는 풍경에 상처는 아물어 갑니다.






가격을 올린만큼 준비를 잘 해둔 스카이 스커스 선샤인 60 전망대


도쿄를 하늘에서 재미있게


만약, 하늘에서 서프라이즈한 일이 생긴다면?

만약,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만약, 하늘을 만질 수 있다면?


보기만 하는 전망대에서 체감하는 전망대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놀라고... 다양한 감성을 자극하는 7곳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의 공간과 설명은 네이버 블로거 꾸브와제 님의 글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khegel/220790418426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인 60층에 도착하면 SKY CIRUS TENT 라는 4DX 영상 시스템이 맞이해줍니다.

촬영은 할 수 없어 그냥 보기만 하였고 좀 유치하여 감흥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한지 즐거워 하는데 전 이제 이런 새로운 것의 두근거림은 언제 느껴보았는지...

2~3분 정도의 영상을 감상하고 빠져 나오면 TENKU 251 이라는 곳이 기다립니다. 251 미터의 상공에서 도쿄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만 보인다는 후지산, 보통 12~1월 달에는 보이는 날이 많습니다.






도쿄 전망대 인플레의 원흉인 스카이 트리






이곳은 어느 전망대와 다를 바 없습니다. 

창 너머로 시원한 도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연인과 함께...






전망 장소를 지나면 전망대의 이름에 걸맞는 KALEIDO SCPE 라는 장소가 등장 합니다.

서커스를 구경 하는 것 처럼 독특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볼거리, 만화경을 들여다 보는 신기함이 있습니다.






다양한 효과와 변화로 즐거움을 주는 거울들






만화경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에 빠지게 하는 거울의 방, 거울로 이루어진 연속된 공간안에 3D 맵핑등 다양한 효과를 선보이는 곳으로 전망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입니다. 작은 공간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공간입니다.






착시 효과를 이용한 공간






전망은 없지만 또 다른 볼거리가 있는 곳, 전망대에 너무 전망만 있으면 질리기 때문에 곳곳에 이런 장치를 해두어 장면의 전환과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거울을 이용하여 평범한 전망을 특별한 전망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런 장난같은 멋진 장치들이 많아 스카이 서커스라고 이름 붙인것 같습니다.











KALEIDO SCPE 를 지나면 SKY BRIDGE 라는 공간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전망을 감상하며 다양한 기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VR을 이용한 최신 장비의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유료)






스카이 브리지의 전망











공중에서 그네를 타는 VR 체험, 가상현실이지만 두근거립니다.






다음은 SKY PARTY 공간으로 다양한 장식과 다른 기업, 캐릭터의 콜라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포켓몬 이라는데 이런 포켓몬은 언제 쯤 잡을 수 있으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색색이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공간 
















사진 놀이 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이쁜 전망을 지나면 






Cafe Quu Quu Quu 라는 전망 카페가 나옵니다.






이쁜 메뉴들이 가득,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전망을 감상하며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공간






카페 뒤에는 SKY CIRCUS SHOP 이라는 기념품 숍이 있어서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주변의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백화점 가득한 이케부쿠로 주변






도코모 시계탑이 있는 신주쿠 고층 빌딩 군






200미터 급의 빌딩이 모여있는 니시신주쿠 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에서 종종 등장합니다. (너의 이름은, 초속 5 센치 미터)






시원한 도쿄 서쪽의 전망











평지가 많고 아파트가 거의 없어서 좋은 도쿄의 전망






이케부쿠로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 전망대의 풍경입니다.






전망대의 중앙에는 작은 갤러리가






피카츄와 함께 포켓 몬스터의 원화 전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옥상으로 올라가 시원한 강풍에 머리를 날리며 전망을 보곤 하였는데 옥외 전망대가 빠진 것이 살짝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장치와 장식으로 볼거리를 늘렸으니 전망대에 올라온 것이 아쉽지는 않습니다.






이케부쿠로 선샤인 60 빌딩의 전망대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  

도쿄 북부, 이케부쿠로 쪽 여행 코스에 반나절 쯤 넣으면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 Sky Circus Sunshine 60 Observatory 

http://www.skycircus.jp/korea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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