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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가라츠 여행] 유카타 입고 일본 전통 가옥 둘러보기, 가라츠 구 다카도리테이 모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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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노래하는 그룹 투어리스트의 뮤직비디오 오늘은 맑음의 배경 여행지 가라츠

가라츠의 한 전통 가옥에서 일본의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담아보았습니다.






유카타는 가라츠 시내의 한 미용실에서 대여하였으며 

관광객들도 유카타를 빌려입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유카타를 입고 찾아간 곳은 가라츠의 중요문화제인 구 다카토리테이(旧高取邸)






구 다카도리테이는 가라츠 성 서쪽 해안의 2,300 평의 부지에 세워져 있는 저택으로 일본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일본과 서양의 건축 방식이 혼합된 근대 일본식 건축의 특색을 살펴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구 다카도리테이

시간 : 9:30~17:00

휴일 : 월요일, 연말연시

요금 : 510엔





건물의 설명과 주변의 느낌은 영상을 촬영하며 담았던 모델들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목조 2층 건물의 다카도리테이






가라츠에는 10만 그루의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니지노마츠바라 소나무 숲이 있으며

이곳에도 곳곳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가볍게 구 다카도리테이의 정원 산책






건물의 내부는 미로처럼 구불구불

방이 많고 상당히 넓어 길을 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층에 올라 창가에 가면 탁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가라츠의 바다가 보입니다.






저기가 바다






소나무 숲 너머로 펼쳐지는 가라츠의 바다






뮤비의 모델이 되어준 효주씨



 



아름씨






























투어리스트 뮤직비디오 오늘은 맑음에서

이곳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 다카도리테이 뒷편의 정원






1층으로 내려와 정원을 배경으로 영상을 담습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관광지에서는 유카타, 기모노 대여 시스템이 있어 

위 사진처럼 일본의 전통 옷을 입고 여행 기념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카도리테이의 지붕은 기와 지붕






빛이 이쁘게 들어오는 내부의 모습

오래된 유리창






2층 방의 모습입니다.

멋진 풍경도 보이고 아마 귀한 손님을 모시는데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방이 너무 많아 관리도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온것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 한 장






유카타를 입고 가라츠의 옛 건물 둘러보기






모델들처럼 친구와 함께 찾아오면 더욱 좋을 것 같은 가라츠의 풍경


















같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안내를 해준 일본의 대학생들

가라츠시의 인턴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안내를 받으며 

구 다카도리테이의 촬영을 마무리 합니다.


가라츠의 인턴분들 모델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 다카도리테이(旧高取邸)

http://www.karatsu-bunka.or.jp/kyutakatorite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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