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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규슈올레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여행] 후쿠오카 야메 삼림 테라피, 젠조호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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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올레와 도이터가 함께한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여행

두 번째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온천을 마치고

살짝 호텔의 뒷산에 올랐습니다.


산 너머의 하늘이 맑아 나도모르게 걸어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작은 언덕 느낌

하지만 호텔이 있는 지대가 높기 때문에 이곳에 오르니 꽤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언덕 너머로 야메시의 모습이 보입니다.

인구 6만5천여명의 작은 도시 야메시八女市






멋진 전망이 보이는 나무 쉼터가 보입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이곳도 삼림 테라피 코스 중 한 곳인것 같습니다. 






코티지의 짐을 정리하고 어제 잠깐 들렸던 세 번째 삼림테라피 코스인 조릿대와 호수의 작은 길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 다시 찾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도이터의 아웃도어와 가방을 메고 

조릿대와 호수의 작은 길 산책 시작






호수의 이름은 젠죠우이케善蔵池 

맑고 투명한 야메의 호수






호수가 주변을 따라 걷는 것이 조릿대와 호수의 작은 길 삼림테라피 코스






저희들을 위해 준비한 듯 때마침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호수를 따라 걷다보니 이번엔 숲 길이 나옵니다.

피톤치트, 음이온 가득한 산책로






힐링 셀카를 찍을 준비를 하는 담쓰님






야메 삼림테라피 기념사진 한 장






호수의 풍경을 담느라 정신없는 샘쟁이님






음이온 가득 숲속에서 힐링 중인 한량이님






하늘을 담은 젠죠우이케 호수






도이터의 담당자 분들은 제품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멋진 장소를 찾아 걸어갑니다.






길 대부분이 호수를 따라 놓여 있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잠시 쉬었다 가라고 쉼터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기념 셀카를 찍는 규슈올레 도이터 서포터즈 블로거분들






오르막 내리막 총 2,260m의 짧은 트래킹 코스를 걷습니다.






 앞서 걷다가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 잠시 쉬고 있는 담쓰님






장소가 이뻐 나무 그루터기에 가방을 하나 씩 놓고

기념 사진을 담아봅니다.






숲 한 가운데 나무 그루터기들이 모여있고 이곳으로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저 그루터기 위에 서 있으면 멋진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달려가는 담쓰님






뷰티블로거 담쓰님 

야메의 햇살듬뿍 음이온 듬뿍 머금고 힐링 중 입니다.






필 받은 담쓰님

숲의 정령을 소환하는 주문을 외워봅니다.






이 장면을 열심히 담고 있는 샘쟁이님과 한량이님






한참 사진을 찍고 그루터기에서 나와 계속해서 숲길을 걸어갑니다.






다시 호수를 따라






후쿠오카 야메의 삼림 테라피 세 번째 코스, 조릿대와 호수의 작은 길 체험 완료






다시 차를 타고 이번에는 야메의 규슈올레 길을 걷기위해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내려가는 도중의 꼬불꼬불 산길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야메의 언덕






조금 가다 멈추고 다시 조금 가다 멈추고, 아예 차에서 내려 걷기로 합니다.






야메의 울창한 숲






계단식 논






눈으로만 보기 아쉬워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야메시의 아름다운 풍경






마을의 모습도 보입니다.






야메시의 주택가와 멀리 보이는 녹차 밭

이제 부터 걷게 될 규슈올레 야메코스가 시작되는 곳


규슈올레 야메코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이터 홈페이지

http://www.deuter.co.kr


규슈올래 홈페이지

http://www.welcomekyushu.or.kr/kyushuo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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