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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여행] 도심 속 꽃 밭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티 하우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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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꽃 가게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도쿄 여행으로 도쿄의 길을 걷다 꽃 가게가 너무 이쁘다 생각하며 스쳐지나간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아름답게 꾸민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의 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선물받고 싶다. 선물해주고 싶다. 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青山フラワーマーケット)은

1989년에 시작한 생화 전문 체인 회사로 1993년 도쿄 아오야마에 첫 가게를 오픈하였습니다.






일반 가정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부케 라고 불리우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일본 전국에 80여곳의 매장이 있는 꽃 전문점 입니다. 






꽃은 물론 꽃 가위, 화분 다양한 꽃과 관련된 악세서리를 개발해 나아가는 곳






전국에 수 많은 체인 점이 있지만

이곳 도쿄 본점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티 하우스

꽃과 함께 차를 마시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테이블 사이 사이에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는 화분이 하나씩 놓여 있습니다.






꽃을 보며 어떤 차와 디저트를 먹을지 고민






꽃을 보며 마음이 살짝 들뜨게 되는, 설레임이 생기는






이 곳의 메뉴 또한 꽃과 허브를 이용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밥을 먹고 들렸기 때문에 간단하게 주문을 합니다.






꽃밭에서 나누는 대화는 좀더 여유롭고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밝고 기쁜 이야기가 나누고 싶어지게 되는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도심속 건물 안 꽃과 녹색이 가득한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제가 주문한 음료(?) 는 

로즈 젤리 입니다.






장미향 가득한 젤리위에 생크림이 살짝 

아름다운 색을 간직한채로 말라있는 꽃 잎이 살짝


그리고 상큼한 아이스크림






가격은 1,000엔 이하였던 것 같습니다.

도쿄의 카페 음료와 비슷한 요금






꽃을 먹으려니 아까워서 좀처럼 손이 가지 않습니다.






꽃도 많고 조명도 은은하여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옵니다.






살짝 살짝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꽃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티 하우스






꽃은 물로 꽃이 담겨 있는 용기들도 이쁩니다.

선물용으로나 기념품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꽃을 이용하여 생활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곳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꽃과 꽃말 꽃에 대한 지식을 늘릴 수 있는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도쿄여행 걷다가 지치면, 도쿄의 화려함에 눈이 피로해 지면

살짝 쉬었다 가도록 하세요






아름답게 꾸며진 꽃다발을 선물할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아도 좋겠네요



  



도쿄여행, 오모테산도, 아오야마의

아름다운 작은 쉼터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티 하우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Aoyama Flower Market


전화 : 03-3486-8787

주소 : 港区南青山5-1-2 青山エリービル1F

시간 : 11:00-21:00, 11:00~19:00(일, 공휴일)

http://www.aoyamaflower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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