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640sec|F/7.1|+0.33 EV|70.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7 11:21:21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
풀 프레임의 7번째 법칙 즐거워야 한다.
풀 프레임 EOS 6D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EOS 6D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여행
이번에는 일본의 최남단인 오키나와로 향했습니다.
<지난 이야기>
가볍고 똑똑한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EOS 6D와 함께한 북큐슈여행 (후쿠오카, 유후인)
EOS 6D의 WiFi 기능 EOS Remote 앱을 이용한 재미있는 사진 놀이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250sec|F/3.5|+1.00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4 13:35:22
[미스 오키나와]
운 좋게도 나하 국제공항에는 2012년 미스 오키나와인 사키야마 카즈하(崎山一葉)씨가 공항에 마중나와 계셨습니다.
물론 절 마중 나온 것이 아니라 이날 오키나와에 진에어가 취항을 하여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나온 것 입니다.
미스 오키나와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EOS 6D와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 시작하겠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3200sec|F/5.6|+0.33 EV|24.0mm|ISO-400|Off Compulsory|2012:12:24 13:51:41
[오키나와 모노레일]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640sec|F/6.3|+0.33 EV|68.0mm|ISO-100|Off Compulsory|2012:12:24 15:18:20
[오키나와 모노레일 유이레일]
오키나와 시내에서는 유이레일(ゆいレール)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프리패스를 사용하면 좀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일권 600엔, 2일권 1,000엔)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0sec|F/5.6|+0.33 EV|70.0mm|ISO-400|Off Compulsory|2012:12:24 15:59:00
[오키나와 국제 거리]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80sec|F/5.6|+0.33 EV|32.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4 16:06:57
[오키나와 국제거리 티셔츠 전문점]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400sec|F/5.6|+0.33 EV|25.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4 16:11:10
[하얗게 불태웠어]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생각보다 번화하고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기념품 가게들이 많이 있었고 재미있고 독특한 장식들로 꾸며있는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60sec|F/5.6|+0.33 EV|24.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4 16:12:43
[고 퀄리티 헐크]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80sec|F/3.2|+0.33 EV|38.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4 16:41:58
[오키나와 소키 소바]
소키 소바는 오키나와 소바의 일종으로 등갈비 고기가 올려있는 것이 오키나와 소바와 다릅니다.
소바지만 면이 밀가루 면이라 칼국수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30sec|F/5.6|+0.33 EV|24.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4 17:21:34
[오키나와의 시장]
오키나와의 국제거리 골목 골목에는 대형 아케이드 상가들이 모여있었으며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화려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치바혼도오리(市場本通り) 무츠미바시도오리(むつみ橋通り), 헤이와도오리(平和通り) 세 곳의 거리가 연결되며 하나의 큰 시장을 이룹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30sec|F/5.6|0.00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4 18:02:41
[오키나와 전통요리 주점]
영하 13도의 서울에서 와서 일까요? 영상 17도의 오키나와에서의 첫 날은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계속 멍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의 전통요리 주점에서 가볍게 한잔하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여기서 마시면 호텔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 맥주를 사서 호텔로 돌아갑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sec|F/4.0|0.00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4 18:04:34
[오키나와의 택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은 조금 사치스럽지만 택시를 이용해봅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고 호텔과 역까지의 거리가 꽤 멀어 도저히 걸어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의 택시는 480엔 부터 시작하는 저렴한?(도쿄 택시 기본요금 710엔)택시도 있고 택시기사 아저씨와 잘 이야기 해보면 흥정도 가능하여 원코인(500엔)으로 시내 왠만한 거리는 다 갈 수 있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sec|F/5.6|0.00 EV|32.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4 18:06:21
[오키나와 잡화점]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40sec|F/5.6|+0.67 EV|30.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4 18:17:10
[오키나와의 크리스마스 공연]
마침 이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기 때문에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몸이 덜 피곤했다면 다 참가하고 밤새도록 놀았을텐데.. 아쉽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렇게..... 그래도 따뜻한 오키나와에서의 크리스마스라 위안을 가져 봅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60sec|F/5.6|0.00 EV|70.0mm|ISO-6400|Off Compulsory|2012:12:24 19:04:24
[사탕수수와 오키나와의 인기 맥주 오리온 맥주]
호텔로 돌아와선 재미삼아 산 사탕수수와 함께 오키나와의 맥주인 오리온 맥주를 마셨습니다.
일본은 아사히, 산토리, 기린, 삿포로 맥주가 유명하여 그 중 하나를 마시곤 하는데 오키나와에서는 오리온 맥주로 통일합니다.
맛은 산토리 프리미엄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 안주로 잘근잘근 씹은 사탕수수는 생각보다 많이 달콤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500sec|F/5.6|0.00 EV|28.0mm|ISO-100|Off Compulsory|2012:12:25 09:47:33
[나하 버스 터미널, 당신의 목적지는?]
다음날 아침, 지난밤 맥주 한잔을 마시고 푹 잠들었더니 몸이 개운 합니다. 오키나와에 완전히 적응이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오키나와를 둘러봅니다.
푸른 하늘의 오키나와에서의 크리스마스 출발합니다!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60sec|F/5.6|0.00 EV|24.0mm|ISO-50|Off Compulsory|2012:12:25 11:55:18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
#Manzamo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200sec|F/7.1|0.00 EV|24.0mm|ISO-50|Off Compulsory|2012:12:25 11:57:23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
#Manza Beach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500sec|F/5.6|0.00 EV|70.0mm|ISO-100|Off Compulsory|2012:12:25 11:59:23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
#Manzamo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800sec|F/5.6|+0.33 EV|24.0mm|ISO-100|Off Compulsory|2012:12:25 13:04:13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
#Hucyaku Beach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4000sec|F/5.6|0.00 EV|32.0mm|ISO-800|Off Compulsory|2012:12:25 13:35:44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
#Moon Beach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0sec|F/5.6|0.00 EV|24.0mm|ISO-100|Off Compulsory|2012:12:25 13:40:33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
#Moon Beach
Blue Christmas in Okinawa with EOS 6D의 해변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하도록하겠습니다.
하루 동안 이렇게 많은 해변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풀 프레임의 법칙 4. 가벼워야 한다.> 부담되지 않는 EOS 6D의 무게 덕분입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600sec|F/5.6|+0.33 EV|24.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5 15:56:07
[미야기 방파제]
오키나와 중부의 에머랄드 빛 해변을 둘러보고 장소를 이동, 아메리카 빌리지, 선셋비치 등이 있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지 자탄 지역을 둘러봅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600sec|F/5.6|+0.33 EV|50.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5 16:00:52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미야기 주변의 해변은 파도가 좋아 서퍼들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200sec|F/4.0|+0.33 EV|70.0mm|ISO-400|Off Compulsory|2012:12:25 16:15:31
[스파이더 냥]
차탄지역에는 길 고양이들도 쉽게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200sec|F/4.0|+0.33 EV|70.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5 16:19:12
[코 밑 먹물냥]
움직임이 많은 길 고양이를 사진에 담기 위해서는
<풀 프레임의 법칙 1. 정확해야 한다.> 빠르고 정확한 포착이 중요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40sec|F/9.0|+0.33 EV|45.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5 16:58:23
[이시가키지마 키친 빈의 수제 햄버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요,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먹는 것도 중요, 오키나와의 고급 소고기인 이시가키지마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800sec|F/5.6|+0.33 EV|46.0mm|ISO-100|Off Compulsory|2012:12:25 17:20:03
[아라하 비치 선셋]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있었습니다. 오키나와는 겨울에도 일몰시간이 늦은 편이라 6시가 넘어야 어두워 집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40sec|F/5.6|0.00 EV|24.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5 18:07:50
[아메리칸 빌리지 야경]
미군기지가 많이 모여있어 미국인들이 많은 오키나와, 차탄에는 아메리칸 빌리지라는 테마파크가 있어 현지의 서양인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아기자기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관광객이나 오키나와 현지 일본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25sec|F/5.6|-0.33 EV|24.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5 18:13:19
[아메리칸 빌리지]
흔들림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풀 프레임의 법칙 5. 어둠에 강해야 한다> 고감도에서 저노이즈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30sec|F/4.0|0.00 EV|70.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5 18:15:41
[아메리칸 빌리지,선셋 비치]
아름다운 야경과 석양을 함께할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와 선셋 비치, 아메리칸 빌리지와 선셋 비치는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합니다. 일본의 영화, 드라마를 비롯 우리나라의 드라마 여인의 향기, 현아의 버블팝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하는 단골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30sec|F/3.2|0.00 EV|70.0mm|ISO-800|Off Compulsory|2012:12:25 18:32:52
[아메리칸 빌리지의 산타크로스]
바로 직전의 후쿠오카여행에서 보았던 산타 드레스, 이걸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왠걸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는 이 옷을 입고 놀러온 여성분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20도 정도로 따뜻하니 입을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25sec|F/5.6|0.00 EV|24.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5 18:40:40
[Blue Seal Ice Cream]
오키나와에 들렸다면 한번 쯤은 먹어줘야 겠지요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트림이 들어간 블루씰 아이스 크림, 따뜻한 날씨의 오키나와에서는 일년 내내 아이스크림이 잘 팔리기 때문에 오키나와의 왠만한 관광지, 도시에 가면 맥도널드나 다른 프렌치 차이즈 가게는 없어도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꼭 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80sec|F/4.0|0.00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5 18:51:56
[아이스크림 삼매경]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0sec|F/5.6|+0.33 EV|51.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6 11:00:25
[코우리지마]
다음날은 오키나와의 정기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찾아간 곳은 오키나와 북부의 작은 섬 코우리지마 입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400sec|F/5.6|+0.33 EV|24.0mm|ISO-200|Off Compulsory|2012:12:26 11:46:29
[나키진 성터]
구불구불 독특하게 성벽이 쌓여있는 나키진 성터,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어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60sec|F/4.0|+0.33 EV|24.0mm|ISO-400|Off Compulsory|2012:12:26 11:57:17
[나키진 성터의 삼색고양이]
나키진 성터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성을 지키고 있는 것일까요? 매표소에는 나키진 성터의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한 모금함이 있으니, 집사님들은 남은 동전 있으면 기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250sec|F/4.0|+0.33 EV|62.0mm|ISO-800|Off Compulsory|2012:12:26 12:10:27
[오키나와의 시라소니]
자연스러운 모습과 표정을 담기 위해 중요한 것은 모델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게 하는 것 입니다.
<풀 프레임의 법칙 2. 스마트 해야한다.> EOS Remote 기능으로 고양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살짝 또한 Wi-Fi 기능으로 현장의 즐거움을 빠르게 다양한 사람들고 공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실시간 페이스북 여행기
OKINAWA TRAVEL WITH EOS 6D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sec|F/5.6|0.00 EV|40.0mm|ISO-800|Off Compulsory|2012:12:26 12:44:15
[Oh!]
이날 정기관광버스의 메인인 츄라우미수족관(美ら海水族館) 입니다.
오키나와 해양 엑스포 공원(Ocean Expo Commemorative National Government Park)에 위치하고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
2002년 개장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래 상어 3마리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sec|F/3.2|0.00 EV|63.0mm|ISO-800|Off Compulsory|2012:12:26 12:45:13
[못생겼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80sec|F/3.2|0.00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6 12:56:16
[바다 속의 우주]
에노시마 수족관에서도 그랬지만 수족관에서 찍은 해파리들의 사진은 꼭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선을 보는 것 같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sec|F/4.0|0.00 EV|24.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6 13:32:18
[츄라우미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의 메인인 중앙의 대형수조 "쿠로시오노 타비"
가로세로 8.2×22.5m에 두께가 60cm인 세계 최대의 아크릴 유리 패널로 만들어진 대형수조로 고래상어, 쥐가오리 등 초대형 바다생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이버들의 수중 촬영, 고래상어 먹이주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 들이 많이 벌여지며 이곳 만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50sec|F/4.0|0.00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6 13:22:26
[춤 추는 쥐가오리]
가오리가 사람보다 큰건 여기서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가끔 배를 보이며 수직으로 상승하는데 방긋 웃으며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50sec|F/4.0|0.00 EV|32.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6 13:54:57
[카르보나라와 시쿠와사]
쿠로시오노 타비 수조 옆에는 오션블루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어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즐기며 수족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수족관 유리 쪽의 자리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치밀한 눈치 작전이 필요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00sec|F/3.2|0.00 EV|35.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6 13:24:03
[고래상어]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25sec|F/4.0|0.00 EV|27.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6 14:03:55
[고래상어와의 대화]
온순한 성격이여서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없지만 물 속에서 마주치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되겠지요?
츄라우미 수족관의 멋진 풍경은 마지막에 영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25sec|F/4.0|0.00 EV|24.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6 14:04:26
[소년의 꿈]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60sec|F/4.0|0.00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6 12:57:55
[손 닿은 것 같은]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125sec|F/5.6|+0.33 EV|70.0mm|ISO-400|Off Compulsory|2012:12:26 16:10:44
[귀염둥이 파인애플]
츄라우미 수족관을 둘러보고 난 다음에는 나고 파인애플 월드라는 파인애플을 테마로 만들어진 테마파크에 들립니다.
다양한 파인애플을 살펴보고 질리도록 파인애플을 먹어봅니다.
파인애플은 물이 많고 약간 산성의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오키나와의 북부 지방에서만 재배된다고 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50sec|F/4.0|+0.33 EV|55.0mm|ISO-6400|Off Compulsory|2012:12:26 19:12:13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아와모리]
정기 관광버스를 타고 오키나와의 관광지를 둘러본 후 다시 숙소가 있는 나하 시내의 국제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밤은 아쉬움을 달래며 아와모리를 마셔봅니다.
아와모리(泡盛)는 인디카 쌀(태국쌀, 필리핀쌀, 베트남쌀)을 원료로한 증류주로 오키나와의 류큐왕조 시대 때 만들어진 술입니다. 낮으면 20도에서 높으면 60도까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종류의 아와모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200sec|F/4.0|+0.33 EV|70.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6 19:25:17
[술 안주로는 음악과 공연]
대부분의 오키나와의 이자카야(주점)에서는 오키나와 민속 공연과 사미센 연주를 감상하며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40sec|F/3.2|+0.33 EV|42.0mm|ISO-1600|Off Compulsory|2012:12:26 19:18:13
[고야 참프루]
오키나와의 특산품인 고야로 만든 볶음요리 고야 참프루, 처음 고야을 먹었을 때는 씁쓸하고 풀 맛만 나서 이걸 왜 먹나 했었는데 고야 참프루라는 볶음 요리를 먹고 난 다음 부터는 일부로 찾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술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고야 참프루,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Canon|Canon EOS 6D|Aperture priority|Pattern|1/50sec|F/5.6|0.00 EV|24.0mm|ISO-3200|Off Compulsory|2012:12:26 20:11:08
[오키나와 이자카야]
짧지만 길었던 오키나와에서의 3박4일이 마무리 됩니다.
30도가 넘는 아와모리에 취해 알딸딸하게 돌아가는 길 다시 찾아 올 것을 기약하며 오키나와에서의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
알딸딸하게 술을 마셔도 처음 가는 관광지라도 이렇게 전부 기억이나는 것은
<풀 프레임의 범칙 6. 기억해야 한다.> GPS기능이 있어서 이겠지요
아래의 영상은 EOS 6D 와 EF 24-70mm 로 촬영한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의 풍경입니다.
Churaumi Aquarium in Okinawa with EOS 6D (沖縄 美ら海水族館) from Betsuni on Vimeo.
사진 촬영은 물론 영상의 촬영도 쉽고 빠르게 <풀 프레임의 법칙 3. 보다 쉬워야 한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촬영 할 수 있는 SCN 모드, 그리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위 영상처럼 간단한 영상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두번의 여행(규슈, 오키나와)과 함께한 새로운 카메라 EOS 6D
지금까지의 풀 프레임의 법칙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풀 프레임의 법칙 1. 정확해야 한다.
움직이는 사물도 빠르게,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하게 포착한다.
풀 프레임의 법칙 2. 스마트 해야한다.
Wi-Fi와 EOS Remote를 통해 모바일로 콘트롤 한다.
풀 프레임의 법칙 3. 보다 쉬워야 한다.
야경, 역광의 조건에서도 SCN 모드로 쉽게 촬영한다.
풀 프레임의 법칙 4. 가벼워야 한다.
세계 최경량 680g의 무게로 기존의 풀 프레임 카메라에 비해 가볍다.
풀 프레임의 법칙 5. 어둠에 강해야 한다
ISO 25600의 초고감도에서도 저노이즈의 사진을 촬영한다.
풀 프레임의 범칙 6. 기억해야 한다.
GPS로 촬영 지점의 정보와 이동 루트를 기록한다.
풀 프레임의 법칙 7. 즐거워야 한다.
위의 풀 프레임의 법칙이 적용된 EOS 6D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일상 생활이든 여행이든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사진을 찍는다.
특히 후쿠오카, 유후인, 오키나와에서 EOS 6D와 함께 여행을 즐겼었는데요 위의 풀 프레임의 법칙을 적용해 보면 여행에 특화된 풀 프레임의 카메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크롭 바디와 똑딱이 카메라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정확성과 고화질, 풀 프레임의 심도 Wi-Fi, EOS Remote를 이용한 보다 편리한 사진 촬영,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SCN 모드, 좀 더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벼움, 삼각대가 필요 없게 만드는 초고감도 저노이즈, 내가 돌아다닌 여행지의 위치와 루트를 한눈에 알 수 있는 GPS 기능 등, 앞으로의 여행에서는 EOS 6D와 함께 보낼 즐거운 시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