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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맛있고 소고기의 브랜드 화로 고급 소고기가 많은 일본
이번 중부 지방 렌트카 여행 중 들린 다카야마에서의 점심은 이 지역의 명물인 히다규 스테이크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찾아간 곳은 40년 넘게 히다규 스테이크 요리를 만들어온 히다규 요리 전문점 키친 히다.
키친 히다는 스테이크 요리는 물론 다양한 스테이크 소스, 히다규로 만든 햄을 판매하는 다카야마의 맛집이었습니다.
고품질의 히다규 소고기를 보관하고 있는 냉장고
제대로 된 히다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놓여있는 작은 히다규 동상
주방장 님이 기다리고 있었던 카운터 석에서 요리를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맛는 히다규, 과연 어떤 맛일까 두근두근
포크와 나이프가 고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쉐프가 따라주는 와인으로 요리의 시작을 알립니다.
오늘 조리하게 될 히다규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히잔노우스이(飛山濃水) 기후현의 자연, 지형을 표현하는 단어로 2,000~3,000m 높이의 산으로 둘러쌓인 기후현 히다(飛騨)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자연 환경이 좋은 곳에서 일본 알프스의 눈이 녹아 스며들어간 지하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라난 이 지역의 소의 고기를 히다규(飛騨牛)라고 합니다.
마블링이~~~
히다규는 고기가 부드러우며 혀에서 살살녹는 맛이 일품인 소고기로 기후현의 소고기 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히다규는 히다지역의 목장에서 자란 소들의 고기로 A-5, B-5 등급까지의 소고기에 히다규 라는 이름을 붙힐수 있습니다. A-5, B-5의 등급의 알파벳은 A가 최고를 의미하며 고기의 수율을 표시하며 숫자는 5가 최고로 육질을 의미합니다.
수율 : 원료에 대한 제품의 비율(중량), 또는 생산에 대한 합격품 수량의 비율. 백분율로 나타낸다.
우선 단호박 크림 스프로 위가 놀라지 않게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크림 스프
이곳에서 직접 히다규로 만든 햄과 샐러드 입니다.
짭조롬한 햄과 신선한 야채들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와인 안주로 딱일 것 같은 히다 햄
에피타이져를 먹음 다음 드디어 본 요리가 시작됩니다.
히다규 스테이크 전문점 키친 히다의 스테이크는 엄선된 히다규만을 사용하며 2~4주간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육질의 부드러움과 맛을 살려냅니다. 맛과 부드러움이 절정을 이룬 고기만을 브레제 & 소테 라는 40년동안 변하지 않은 히다규 키친만의 요리방법으로 구워내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좋은 고기에는 불필요한 양념보다 소금 후추만으로 요리를 하는 것이 ~~!
이런 요리를 주문하면 항상 등장하는 화려한 불쇼가 시작됩니다.
푸알레 (poêler) : 찜. 냄비에 야채를 깔고서 고기를 넣어 오븐으로 찜한 요리. 또, 그 조리법.
잘 익은 스테이크를 정성스럽게 접시에 담아
히다규 스테이크 완성~!
식기전에 빨리 사진을 찍어둬야지 하며 서둘러 셔터를 누릅니다.
히다규 스테이크는 레어가 제일 맛있다고 하지만 전 부담이되서 웰던으로
맛에 대한 표현 방법이 서투르기 때문에
히다규 스테이크의 맛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홍차 한잔을 마시면서 아까의 기분을 다시한번 떠올려 봅니다.
일본의 최고급 소고기 브랜드 중 하나인 히다규로 만든 히다규 스테이크
다시 맛보게 될 날을 기다리며 입맛을 다셔봅니다.
우선 단호박 크림 스프로 위가 놀라지 않게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크림 스프
이곳에서 직접 히다규로 만든 햄과 샐러드 입니다.
짭조롬한 햄과 신선한 야채들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와인 안주로 딱일 것 같은 히다 햄
에피타이져를 먹음 다음 드디어 본 요리가 시작됩니다.
히다규 스테이크 전문점 키친 히다의 스테이크는 엄선된 히다규만을 사용하며 2~4주간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육질의 부드러움과 맛을 살려냅니다. 맛과 부드러움이 절정을 이룬 고기만을 브레제 & 소테 라는 40년동안 변하지 않은 히다규 키친만의 요리방법으로 구워내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좋은 고기에는 불필요한 양념보다 소금 후추만으로 요리를 하는 것이 ~~!
이런 요리를 주문하면 항상 등장하는 화려한 불쇼가 시작됩니다.
키친 히다의 조리방법인 브레제 & 소테는 보통의 스테이크 굽는 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조리법으로 브레제는 프랑스어의 요리 용어로 찌다라는 의미이며 소테는 푸알레로 여기에서는 굽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증기를 이용 살짝 삶아 구워내는 조리 방법입니다.
브레제 (braiser) : 프랑스식 조리법의 하나. 냄비에 육류, 생선, 야채 따위의 재료와 소량의 국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쪄 내는 방식이다.
소테 (sauté) : 고기·생선·야채 등을 버터나 기름으로 지진 서양 요리
잘 익은 스테이크를 정성스럽게 접시에 담아
히다규 스테이크 완성~!
식기전에 빨리 사진을 찍어둬야지 하며 서둘러 셔터를 누릅니다.
히다규 스테이크는 레어가 제일 맛있다고 하지만 전 부담이되서 웰던으로
맛에 대한 표현 방법이 서투르기 때문에
히다규 스테이크의 맛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홍차 한잔을 마시면서 아까의 기분을 다시한번 떠올려 봅니다.
일본의 최고급 소고기 브랜드 중 하나인 히다규로 만든 히다규 스테이크
다시 맛보게 될 날을 기다리며 입맛을 다셔봅니다.
키친히다 (キッチン飛騨)
전화 : 0577-36-2911
주소 : 岐阜県高山市本町1-66
시간 : 11:30~15:30, 17:00~20:30
휴일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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