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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요코하마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빠른 개항으로 일찍부터 서양문화를 받아들여 이국적이고 세련된 거리를 가지고 있는 도시 (비슷한 느낌의 도시로는 고베, 나가사키가 있습니다.) 입니다.
그런 요코하마에서 외교관과 서양 상인들이 모여살던 지역인 야마테 유럽느낌의 이곳의 멋진 전망 공원인 미나토노 미에루 오카 공원 (港の見える丘公園, 바다가 노이는 언덕공원)에 가보았습니다.
공원에서 바라본 요코하마의 모습, 바다와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고쿠리코 사카카라(コクリコ坂から,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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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도쿄와 요코하마를 빠르게 연결하는 요코하마 베이브리지도 한눈에 보입니다.
많은 관광객 특히 연인들이 즐겨찾는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언덕위에 서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 있으면 마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남녀가 이곳에 올라 전망을 바라보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
너무나도 여유로운 항구가 보이는 언덕공원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전망을 감상합니다.
공원에는 야마테 111번관 등 유럽풍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찾은 유럽 '요코하마 야마테'영국 무역상의 호화 저택 베릭 홀
공원을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면 멋진 야경과 함께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공원
요코하마 베이브리지도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미나토미라이의 야경이 살짝, 새로운 일본의 3대 야경으로 손 꼽히는 요코하마의 야경은 여기서도 보이는 미나토미라이 지역의 야경을 말합니다.
공사하기 전의 요코하마 마린타워
불 밝힌 요코하마의 마린타워도 보입니다.
저녁이 되자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요코하마 베이 브리지 입니다.
언제 찾아가도 좋은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요코하마에 들렸을 때 꼭 한번 들려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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