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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지는 몰라도 장미는 사랑을 고백할때 좋은 아이템으로 쓰여 왔으며 특히 100송이의 장미는 뭔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미 100송이는 좀 처럼 주기도 받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부피도 그렇고 생화일 경우에는 보관의 번거로움 때문에 그래서 주변에서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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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본에도 100송이가 의미가 있는 것 같더 군요
처음에는 꽃집에 직접가서 물어 보았는데 주인 아져씨가 놀라면서 조금은 힘들거 같다고 하더 군요
그래서 잘 발달되어 있는 네트워크 망에 들어가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배달이 왔는데 처음에는 냉장고가 도착 한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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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니 장미가 한가득
광각사진으로 찍어서 부피가 작아 보이는데
가로, 세로 50 높이 90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열어보기 편하게 박스에 칼질을 해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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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00송이가 맞는지 세어 보려고 하다가
눈이 핑글핑글 돌아서 @.@
이거 랩핑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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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박스를 버리고 세워 보았습니다
쓰러질까봐 불안 불안 하네요
살짝 들어 보았는데 상당히 무겁습니다.
특히 부피가 제가 팔이 좀 긴데 한손으로 들기는 힘들더라고요
처음에는 조금 주문하기 부담 스럽고 번거롭기도 했지만 직접 사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더 군요
박스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
살아가면서 꽃 100송이를 받는 여성분이 얼마나 많을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도 아마 못받았을꺼라고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 센스가 꽝이라 ^-^ 그냥 평범한 꽃다발 받아도 좋아하시던 생각이
한국가면 어머니에게 선물로 드려야 할 껏 같습니다.
아들에게 받아도 좋아 하시겠지요??
여자분이 무거워서 힘들꺼 같다고 생각 해서 포기는 하지 마세요
알아서 잘 들고 다닌답니다.. ^-^
대략 장미 100송이가 어느 정도 인가 보았습니다.
주고 받는데 전혀 무리 없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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