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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라멘을 먹으러 갔을때 3박을 한 난카이 스위스 호텔입니다.
난카이 스위스 호텔은 난카이 난바역의 고층을 사용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이동하기 편해 오사카 난바 지역의 숙소로 아주 좋습니다.
특히 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난카이선을 바로 이용 가능하며 오사카 지하철, 긴테츠 난바, 한신 난바역과도 연결되어 고베, 나라 등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처음 배정받은 트윈 방 입니다. 넑고 깔끔하여 나쁘지 않았지만 같이 온 일행의 방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넓고 전망도 좋고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았던 트윈방
욕조도 넓은 편 입니다.
어메니티도 충실하게 완비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이건 언제나 그림의 떡, 로비 바로 아래인 난카이 난바역 3층에 편의점에 가면 반값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손도 대지 않습니다.
탁 트힌 전망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한 곳 이기 때문에 전망이 좋습니다.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은 몬트레이 그라스미어 호텔
극장이 있는 마루이 건물도 보입니다. 우메다, 신사이바시 방면 뷰
쇼핑 천국 돈키호테도 보입니다.
하지만 일행의 방을 보고 바로 방을 바꿔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까의 트윈 방보다는 작지만 리노베이션을 하여 모던하고 세련되고 더 깔끔했던 방
욕조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캡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네스프레소
그릇도 가지런히 보기 좋습니다.
편리한 캡슐 커피~~!
이런게 있으면 바로 마셔보는게 인지상정
아이팟을 꽂을 수 있는 라디오
전망은 난바 시티 방면 뷰 입니다.
난카이 호텔에서 주로 홍보용으로 보여주는 뷰 입니다.
조식은 최상층의 전망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고소한 빵의 종류가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제가 좋아하는 크로와상이 한 가득~
베이컨과 셀러드를 조금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요리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이였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교통의 편의성과 뷰는 오사카 난바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았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싼 것이 흠이지만 평일에 예약을 한다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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