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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너무너무 이쁜 달다구리, 기치죠지 카렐 차페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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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케이크를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홀로 포스팅 하고 있는 베쯔니가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포스팅~!!

기치죠지의 카렐 차페크 카페에서 먹은 온차와 달다구리입니다.






영국 과자와 홍차의 가게 카렐 차페크(karel capek)

카렐 차페크의 자세한 설명은~

소녀의 순수한 로망, 기치죠지 홍차 전문점 카렐 차페크(karel capek) 


 



기치죠지에서 카렐 차페크 홍차 가게를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카렐 차페크 스위트, 카렐 차페크 카페를 찾는 것은 더욱 힘이듭니다.

기치죠지 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노카시라 공원과는 반대인 골목골목을 굽이굽이 빠져나가야 겨우 발견 할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큰길 따라 오면 찾기 쉽긴 하지만요)


 



기치죠지에는 두곳의 카렐 차페크가 있고 한곳은 잡화 선물가게, 한곳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기자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카렐 차페크에 있었던 그림들이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이곳 저곳 토끼가 숨어있는 귀여운 인테리어





동화책에 쓰이면 딱 좋을 것 같은 일러스트





카렐 차페크의 귀엽고 향긋한 홍차





홍차와 함께 하면 좋은 스콘이 침을 꿀꺽 삼키게 합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홍차,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떤 홍차를 고를까 고민고민





홍차도 의외로 종류가 많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테이블에 앉아 주문을 합니다.





키친에서는 열심히 달다구리를 굽고 홍차를 우려냅니다.





주문을 하고 달다구리를 기다리는 시간은 가게를 둘러보는 시간





영국과 아이슬란드의 옛날이야기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 카렐 차페크의 세트 메뉴





정말 달다구리한 비쥬얼 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등장!!

하지만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달다구리의 이야기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차와 스콘과 가엾은 토끼 쿠키의 이야기, 기치죠지 카렐 차페크 카페





기치죠지의 달다구리 카렐 차페크입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을 그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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