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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마을 아리타
자전거를 타고 카메라를 목에 걸고 천천히 둘러 봅니다.
아리타 역의 도자기 시계를 보고
다음 열차 시간을 확인해 둡니다.
아리타 이치방 관
역을 나서면 도자기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도로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러가지색의 이쁜 그림이 들어간 자기들
세면대를 쓰기 미안할 정도로 이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코스는 아리타역에서 가미아리타역 까지
철도 건널목을 건넙니다.
타보고 싶었던 나무그네
숲속의 둥근 비석
아리타 마을에는 다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너 마을의 중심부로
주변에 딱히 있을만한 건물이 없었는데 와이파이가 잡히던 신기한 지점
낮은 기와 담벼락이 귀엽습니다.
신호를 건너
발견한 고양이 그림이 그려있는 작은 카페
꼭 가보고 싶었지만 주말에만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ㅠ.ㅠ
다음에 아리타에 온다면 꼭 주말에 와야겠습니다.
도자기의 마을 답게 아리타에는 다양한 자기 공예품들이 있었습니다.
사고 싶은 이쁜 도자기가 너무 많아서 @.@
종류가 너무나 다양합니다.
걸어가는 도중 만난 이쁜 벽돌 집
가마벽돌담을 따라
마을 이곳 저곳에서 보이는 아리타 만의 풍경
아이들도 도자기에 그림을 그립니다.
천천히 둘러본 도자기 마을 아리타.
곳곳에 이쁜 것들이 많이 있고 마을에 특색에 맞게 잘 꾸며 두어서 둘러만봐도 재미있었습니다.
아리타 마을의 도공의 흔적을 찾아서
이참평과 철도 건널목 도자기 신자 (아리타 도잔신사)
규슈 열차 도시락 랭킹 1위, 아리타 도자기 카레~ (규슈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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