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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해먹 위에서 커피 한잔, 재미있는 기치죠지 해먹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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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기치죠지 카페 탐험~
여행노트 어플 들고 기치죠지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기치죠지에는 다양한 테마의 수 많은 카페들이 모여 있어 수십번 찾아와도 전부 들리지 못 할 정도로 많은 카페들이 모여 있습니다.







기치죠지의 수 많은 카페 중에서도 조금은 독특한 카페 
따뜻한 남쪽나라 해변의 야자수 사이에 걸려있는 해먹 위에서 즐기는 여유처럼

카페 안의 해먹위에서 여유롭게 차를 즐길 수 있는 곳

마히카 마노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조금은 외진 곳이지만 어플의 GPS를 이용하면 찾는것은 식은죽 먹기
기념으로 입구에서 사진을 한장 찰칵 찍어둡니다.





Hammock 200 처음에는 뭐라고 읽어야 되나 고민 하였지만
카페에 걸려있는 해먹들을 보고 나선 한번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정식 이름은 mahika mano 입니다~ hammock 2000은 해먹의 상표 이름










카페의 입구에 걸려 있던 해먹





카페 입구의 테이블 석과 해먹석(?)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안에서는 사람들이 주렁주렁 해먹에 매달려 차와 음료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마치 에어리언의 둥지 같은 느낌도 ^^0

떨어질까봐 불안해 보이는 해먹은 은근히 튼튼하였고 포옥 파고들어 눈을 감으면 스르륵 잠이 올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단 키가 180 이상인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삐져 나온다던가 조금은 어정쩡한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카페에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무었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이탈리안식 수제비 인 뇻기를 주문하였습니다.

뇻기, 뇻기 이름 처럼 뇻기 스러운 맛이였습니다.
은근 매콤하고 배가 불러옵니다. (카레의 메뉴는 대부분 양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면서 해먹위에 책을 놓고 기념사진을 >.<

좀 처럼 체험 할 수 없는 해먹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카페 마히카 마노

실은 저도 이곳에서 해먹을 처음으로 경험해 보았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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