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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을 야나카의 작은 고양이 카페
네코 카페 29의 주인 아저씨는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따끈따끈 자체 발열을 하는 목도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네코 카페 29의 영업 부장 소라 고양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할아버지의 어깨위에 올라 몸으로 목을 감싸줍니다.
전화가 걸려오면 매너모드로 변하는 목도리
통화가 길어지자 따분한지 통화를 그만하라고 부비부비를 시작합니다.
할아버지가 전화로 계속 일 이야기를 하시자 고양이는 지루함에 큰 하품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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