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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군마 나가노

일본의 불고기 스키야키를 먹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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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의 인기있는 휴양지인 가루이자와의 첫날 저녁은 묵게된 팬션에서의 스키야키 였습니다. [가루이자와의 즐거운 팬션 이즈] 

스키야키는 일본식 불고기 같은 느낌으로 고기와 야채를 스키야키 소스에 졸여먹는 맛있는 요리 입니다.





스키야키에 들어갈 신선한 야채들, 맛있는 버섯들과 두부 야채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습니다.





입가심(?)으로 나온 카라아게(닭 튀김) 상큼하게 레몬을 살짝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짭짤하게 소금을 뿌려둔 에다마메와 연근조림





야채보다 더 큼직한 가루이자와 산 소고기나 나왔습니다.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을것 같은 비쥬얼의 소고기의 마블링 벌써 부터 입에 군침이 확 돕니다.





고기와 야채를 찍어 먹을 계란 잘 풀어서 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스키야키는 우선 소고기의 비계로 팬을 살짝 둘러 줍니다.





기름을 살짝 둘렀으면 우선 고기를 한점 굽습니다.





스키야키를 만들기 전에 양념과 함께 고기를 익혀진 고기를 제일 먼저 먹습니다.





바로 먹어도 되고 계란에 찍어 먹어도 되고
부들부들 입속에서 스르륵 녹는 느낌이 >.<





다음은 두부를 잘 배열후 야채들 차곡차곡 얹어줍니다.





차곡 차곡 보기 좋게





마지막으로 고기, 고기, 고기





모든 재료를 다 올려 놓은 다음 스키야키 소스를 뿌려 줍니다.





타거나 너무 짜지 않게 육수를 추가한 다음





부글부글 맛있게 졸여줍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스키야키 익는 모습

이제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끝~!!





스키야키를 다 먹고 남은 국물에는 우동같은 면을 넣어 다시 졸여 줍니다.

역시 이것도 어느정도 익힌다음 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 입가심은 가루이자와산 거봉, 씨도 거의 업고 달달한게 너무 맛있습니다.

가루이자와의 팬션에서 먹어 본 스키야키, 재료들이 전부 가루이자와의 특산품으로 이루어져서 인지 신선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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