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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의 멋진 관광지 에노시마. 이곳의 명물인 뱅어 피자를 먹기 위해 에노시마 골목길의 한 피자 집에 찾아 갔습니다.
에노시마의 피자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코 입니다.
다른 이탈리안 레스트로랑의 음식들과는 달리 에노시마의 가게에서는 에노시마의 명물인 뱅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실내
열심히 요리를 하고있는 주방이 한눈에 보입니다.
점심 시간에 찾아 갔기 때문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피자를 구어내는 화덕속에는 피자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치치리에리 라는 이름으로 뱅어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1,380엔으로 조금 비싼 편입니다.
또 다른 명물인 뱅어 파스타
런치는 셀러드 + 피자 or 파스타 + 디저트 + 음료 해서 1,260엔이 였기 때문에 런치 세트를 주문 하였습니다.
셀러드는 시저 셀러드로 조금 가볍게 나온 느낌입니다.
주문한 뱅어피자가 나왔습니다. 지름 23cm로 혼자 먹기에 딱 좋은(?) 크기 인것 같습니다.
고소한 뱅어들이 모차렐라 치즈와 함께 듬뿍 놓여 있습니다.
도우가 아주 얇아서 혼자 한판을 다 먹어도 충분한 느낌 입니다.
에노시마의 명물인 뱅어가 한가득
마지막으로 디저트 입니다.
에노시마에서는 에노시마의 명물인 뱅어를 이용한 뱅어 피자를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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