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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도쿄에서 3차까지 술마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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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가장 번화한 신주쿠의 유흥가 신주쿠 3초메, 가볍게 시작한 맥주 한잔이 어느새 3차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게 된 신주쿠 3초메의 야끼도리 가게, 가볍게 한잔을 생각하고 가게에 들어갔지만








등장한 안주를 보니 도저히 가볍게는 끝나지 같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차로 찾아간 홋카이도, 동북지방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이자카야 응단다(??)





일본 북부지방의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역시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이 최고!!





다른 해산물 보다 가장 맛있었던 마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여기서 끝낼 수 없기 때문에 3차로 해산물 숯불구이를 먹으로 왔습니다.


 


고소한 우니~ (성개알)





그리고 각종 해산물과 버섯을 숯불에~ 
달짝지근한 계란말이~

가장 좋아하는 호타테(가리비) 버터구이는 순간 정신을 잃어버려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빨갛게 달구어진 숯불과 같이 술자리도 달구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도쿄 번화가에서의 가벼운(?) 한잔 도쿄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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