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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에서 맛 본 세계 제1의 피자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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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수 많은 피자 전문점 중 일본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피자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PIZZA SALVATORE CUOMO)의 요요기(代々木) 신주쿠(新宿)의 문화 킨트빌딩점(文化クイントビル, 문화복장학원옆)에 가보았습니다.





요요기의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는 도쿄에서도 비교적 넓은 공간과 많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찾아오는 사람이 적어 한적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카운터석이 있어 혼자 오더라도 가볍게 피자를 먹으며 와인등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곳입니다.





가게의 이름과 같은 이탈리아 피자의 장인 살바토레 쿠오모씨가 운영하는 가게로 정통 이탈리아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피자를 위해서는 두께는 2Cm 미만, 둥근 형태 등등 피자를 만드는 기본 공식이 벽 한쪽면 칠판에 적혀 있습니다.





피자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런치에는 각 지점별로 한정 스페셜 메뉴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저렴하게 피자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먹어 보기로 한 피자는 피자 세계 컴페티션에서 3년 연속 수상을한 세계가 인정한 피자인 살바토레 쿠오모의 대표 피자 D.O.C 입니다.





우선 런치 스페셜 세트로 주문한 기마구레 셀러드(주방장 마음대로 나오는 셀러드)와 부타바라니쿠토 캬베츠노 피안코(돼지 삼겸살과 양배추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산뜻하고 쫄깃쫄긴한 파스타와 도우를 삼각으로 조각내 치즈가루와 향신료를 살짝 뿌린 고소한 빵





메인으로 나온 D.O.C 피자 입니다.
D.O.C는 살바토레 쿠오모 오리지널 피자로 완숙한 체리 토마토와 엄격한 생산 규정 D.O.C에서 인증받은 버팔로 우유 100 % 의 보코치니치즈를 사용하는 나폴리를 표현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피자입니다.





치즈의 고소함과 체리 토마토의 새콤달콤함이~~








메콤한 칠리고추가 담긴 올리브유를 피자에 조금 뿌려 주면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피자가 조금 늦게 나왔다고 계속해서 죄송하다는 점원, 친절한 안내와 손님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피자 뿐 만이 아닌 친절에서도 일류의 가게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런치의 스페셜 세트는 980엔(파스타) + 280엔(음료)
세계 No.1 피자인 D.O.C는  M사이즈에 2300엔 입니다. (그 외의 피자는 1400~2000엔 사이)
여기에 일본은 소비세가 5%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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