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뉴스(일본)

일본 불경기에 78억원 할인 다이아몬드 판매

반응형




일본의 한 다이아 몬드 전문점인 Virgin Diamond ginza에서 7억 9000만엔 상당의(약 100억원)의 다이아 몬드 상품이 6억엔 (78억)할인한 1억 8900만엔 (25억)에 팔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새해 할인 행사인 후쿠부쿠로 (일본의 후쿠부쿠로 문화) 상품의 한가지로 상상을 초월한 가격이기 때문에 오쿠(억)부쿠로 라고 불리워지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다이아 후쿠부쿠로에는 시계, 목걸이, 등등 악세사리와 다이아몬드 원석등 총 288.767 캐럿의 다이야 137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후쿠부쿠로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부터 판매되는 정상이지만 올해 일본은 엄청난 불황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다른 경쟁 상점보다 먼저 팔기 위해 벌써 부터 수 많은 후쿠부쿠로 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불경기로 우울한 일본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자는 이벤트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긴 하지만 가격이 엄청나기 때문에 (25억정도) 과연 구매할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