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가득한 카페의 간판고양이

어딘가 불만에 가득찬 고양이 한마리

나무위에 앉아 궁시렁 대고 있습니다.

카구라자카의 만주 카페

무기마루2의 간판 고양이 입니다.

 

그림과 같이 카운터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림과 같이 카운터에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

그런데 아까부터 영 못마땅한 표정입니다.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해서 인가요?

고양이의 불만스러운 표정과는 상관없이 냥이의 손을 살짝 바라다보니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마치 장갑을 끼고 있는 듯한

귀여운 카구라자카 카페의 간판고양이

갑자기 일어섰습니다.

아, 문이 잠겨있어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불만이였었군요~

오픈이라고 적혀있는데 열리지 않는 문

그러고 보니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긴 하였습니다.

어이 안에 사람 좀 불러 보게나 라는 표정으로 처다보고 있는 고양씨

칫, 간판고양이를 가게안에도 못들어가게 하다니....

불만 가득 

카구라자카 간판고양이는 오늘도 카운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카페 설명]
카구라자카의 오래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