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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홋카이도

러브레터의 추억 오타루 운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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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인 '러브레터' 일본 초밥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미스터 초밥왕' 이 두작품을 만날 수 있는 홋카이도의 오타루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의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오타루는 운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풍경이 특히 아름 답습니다.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 역에서 큰 길을 따라 그대로 내려가면 보이게 됩니다. 오타루역에서 천천히 항구쪽으로 내려오는 길도 운치있엇습니다.



한쪽 등이 켜지지 않았던 오타루의 가로등 가로등 불빛이 운하에 비쳐 영롱한 빛을 반짝입니다.




오타루 운하에 도착하였습니다. 운하는 생각보다 크지도 길지도 않았습니다. 아담한 느낌의 왠지 일본느낌의




저녁이 되면 운하의 옆의 건물에 라이트를 비추어 멋진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잔잔한 오타루 운하에 물결을 남기며 야경을 감상하시는 갈매기씨



운하는 거의 흐름이 없어 거울과 같이 주변의 건물을 비추어 냅니다.




운하에 비친 풍경이 아직도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운하를 뒤로 하고 다시 오타루 역으로 향합니다.



홋카이도 3대 야경중 하나인 오타루 운하의 야경이였습니다.

(홋카이도 3대 야경 삿포로시내 야경, 하코다테 야경, 오타루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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