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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홋카이도에서 만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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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6일째 도쿄(東京)-아사히카와(旭川)-비에이(美瑛)-와카나이(稚内)-아사히카와(旭川)-비바우시(美馬牛)-후라노(富良野)-오비히로(帯広)-쿠시로(釧路)-마슈(摩周)-아바시리(網走)에 도착 약 3000km 가 넘게 비행기, 전차, 자전거, 다리를 이용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 가끔 홋카이도의 여기 저기에 적혀 있는 한글에 반갑기도 하고 힘이 나기도 하고 여행의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습니다.

 

위험하긴 한데 속도를 줄이다가 웃음이 나올지도~

그래서 지금까지 홋카이도에서 만난 한글을 사진으로 모아 보았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봅니다.



저녁식사로는 삼계탕과 막걸리를



가끔은 전단지를 보고 쇼핑을..
전단지라 그런지 다른 곳도 많이 손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웰컴입니다~ 여우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어서오세요 하고 있습니다.



의자라고 금지?? 이건 무슨 말인지..


아무튼 재미있는 한글을 보면서 오늘도 열심히 홋카이도를 돌고 있습니다~
지금은 문닫으면 무선이 끊기는 호텔에서 잠시 포스팅을 하고 있고요

여행도 하고 잘못된 한글도 바로 잡아주고
내일도 힘내서 열심히 걸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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