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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역앞에 덩그러니 재미없는 구글 마이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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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개 하였던 구글 마이핀 [도쿄에 꽂힌 실제 구글 핀]을 도쿄 시내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이케부쿠로역의 구글 핀 입니다.
생각보다 구글 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에비스 역의 구글핀



여기도 그다지 반응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아키하바라의 구글 핀 입니다.



무관심에 우울한 느낌



시부야의 구글 핀입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지만 여기도 대부분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구글 맵의 설명 잘 가지고 가지 않아 한가득 남아 있었습니다.



가운데의 영상은 계속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구글 핀이 설치된 위치들이 하나같이 역의 입구나 통로 사이에 설치 대부분의 바쁜 일본인들은 스쳐지나가기 일수고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적었습니다. 오히려 관광객들이나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닌다고 역앞에 덩그러니 나두지 말고 맵에서 설명하고 있는 지역에 설치해두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적어도 관광객들이 배경과 함께 사진으로 찍어 웹에 퍼트릴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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