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호주의 해변가를 달리다.

Posted by 베쯔니
2009.07.14 10:46 Home & West/호주


짧지만 길었던 6박8일간의 호주 케언즈 여행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포트 더글라스의 자전거 여행을 소개합니다~

출발은 숙소였던 쉐라톤 미라지 호텔의 바로 뒤에 있었던 롱 비치에서 부터 였습니다.
아침 햇살과 함께 넓게 펼쳐진 해변의 모습은 정말~
 
바로 뛰어 들고 싶었지만 오늘은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참기로 하고 해변을 빠져 나왔습니다.

동행하였던 하늬바람님과 함께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도 힘차게 패달질을 하는 멋진 분이 였습니다.
(하늬바람님 블로그)

포트 더글러스는 야자수를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만난 경찰, 경찰만 보면 왠지 두근거리고 피해야 할 것 같아서 휙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주의 경찰차는 화려했습니다.

중간쯤 가니 철길이 시작되었고 철길을 따라 첫번째 목적지인 마리나 요트 클럽으로 향하였습니다.

멋진 요트들이 정박한 곳 마리나 요트 클럽입니다.

다음 두번째 목적지인 바닷가의 성당을 찾기 위해 다시 힘차게 패달을 밟았습니다.

중간 중간마다 재미있는 표지판과 상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성당 주변에는 마침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 재미있는 호주의 주말 장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재미있는 물건들을 많이 팔고 있었던 호주의 바자회

바로 옆에는 해변가 바로 옆의 작은 성당이 보였습니다.

작지만 새하얗고 아름다웠던 이런 성당이라면 다니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정당의 창가에서 보이는 해변의 멋진 모습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성당에서 빠져나와 다음 목적지인 아이언 바로 향했습니다.

포트 더글러스의 번화가에 있던 철로된 건물의 아이언 바 포트 더글러스의 주민들이 가끔 한잔 생각날때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도 한장 달랑들고 처음 와본 여행지에서 자전거에 몸을 싣고 여유롭게 산책을, 무엇이 나올지 어떤 모습을 보게 될지는 모르지만 조금씩조금씩 패달을 돌려 앞으로 나아갑니다. 



셀디스타 3기로 다녀왔던 호주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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